
아침해가 올라오기도 전에 집에서 5시 30분 출발 처음계획은 참매를 담으로 갔다.
근데 계곡 근처 적당히 주차를 하고 건너편 가파른 산을 올라갔다.
월래 참매란 놈은 주로 8부 능선 울창한 나무가 욱어진 깊은 산속에서
육추를 한다.
얼마나 가파른지 젖 먹은 힘까지 다해서 올라가지만 너무 가파르고 험란한 길
참매 참 많이도 담았지만 어디한곳 쉽게 담았든 기억은 없다.
600미리를 차에 두고 가벼운 PF500미리에 물한병 햄버거 하나
작은 삼각대 가장 가벼운 작은 낚시의자 1개 다행히 정사부근까지 올라갔는데.....
거리가 너무 멀다
1.4 콘버터에 Z9에서 또 크롭으로 당겼다
에쿠 그래도 꽉 차게는 들어왔지만 문제는 작은 삼각대...
이땐 빠른 시간에 상황을 팍악하고 결론을 내야 한다.
결론은 아니 올 시다.
포기를 하고 하산을 하는데
길 건너 삼송리에 곧세요를 하는 흰눈섭항금새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차를 돌였다.
역시 판단은 적중했다.
길어서 멀지 않은 구릉지 어름나무 넝쿨이 욱어진 조용한 숲 속
둥지도 참 아름답고 흰눈썹이도 나를 즐겁게 해 준다.
뒷빽엔 빛이 부드럽게 들어오고 아직 둥지는 빛이 없다.
IOS를 10,000으로 오려고 나니 초속이 나오질 않는다.
아쉽지만 날샷은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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