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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맥문동이핀 상주 학생야영장 솔숲 /상주 맥문동 / 상주 솔숲에핀 맥문동 / 안개낀 맥문동/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8.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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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오리 솔숲에핀 맥문동

 

 

 

맥문동 사진을 담기위해 얼마나 기다렸던가???

 

많은 기다림속에서 솔숲  한가운데에 맥문동꽃이 만개가 될때까지 삼복더위가 지나고도 긴긴시간이 흘렸다.

지난봄 증도 삘기꽃  출사때 낭만대장님이  815가  지날때쯤 상주 학생야영장 솔밭 맥문동에서 만나자는 약속으로

많은 회원님들은 오늘을 기다렸다.

 

출사 날짜가 잡혀지고 며칠전 문경 시골마을에서  농사일을한 일소와 쟁기를멘 농부가 새벽먼길을 달려온다는 소식을 대장님으로부터 받았다.

아침안개속에서 농사일 떠나는 농부와소   빛내림과보라빛맥문동은 

생각만해도 그림이 그려진다.

 

설레는마음으로 새벽3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5시40분경 상오리 솔숲에 도착하니 밤새워달려온 많은진사님들

어젯밤 서울서출발한 전세버스타고온 진사님들은 벌써 자리를잡고 있었다.

삼각대펼자릴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앞줄에 않아있는 국민포인트   뒷줄에 겨우 서서 삼각대를펴서 자릴잡았다.  

 

내려오는내내 천안까지 소낚비가 내렸다 .

일기예보상으로 상주 상오리는 오늘 맑은 날씨다.

 

그러나 잔득 찌프린하늘은 시간이 갈수록 흐른는 구름속에 동전많큼 작은 파란하늘이 가끔식 보였고

스님이 지나가고 농부와소가 등장했는대도 하늘은 점점 어두워젔고 바람이 빠르게 지나갔다.

 

9시가 가가워 잠시10분정도 빛내림은 없어도 솔숲사이로빛이 들어왔고.

셔터소리는 더욱 요란했고 모두들 카메라에 빨려들어간듯 촬영에 열중했고 메가폰을 잡은 대장은 연출을 진행한다.

 

오늘 300여명에 가까운 전국각지서 많은회원님이 오셨다.

근데 어느출사때보다 진지했고 출사지에서 가끔일어나는 자리다툼은 없엇고 성숙한 진행으로

차분하게 잘 마무리되고 잘 끝났다.

 

출사를다니면서 알게된 많은분들과 인사를나누고 즐거운마음으로 사진을담은후 10시가까이 상오리를떠나 

집으로 올라왔다.

오늘담은 사진은 소와농부 그리고 스님 안개 모두가 연출임을  알려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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