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도고에 야생화/한국에 야생화 해오라비난초/해오라비 난초/

 

 

 

 

 

해오라비난초

 

 

꿈속에도 보고싶다란 꽃말을가진 해오라비난초는

 다년생 초본으로 구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양지쪽 습지에서 자라고 있으며,

 옆으로 벋는 땅속줄기의 끝에 구경이 달리며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며 털이 없고 밑부분에 1~2개의 초상엽이 있다.

 

선형의 잎은 길이 5~10cm, 너비 3~6mm 정도이고 밑부분이 잎집으로 된다.

 7~8월에 개화하며 꽃은 1~2개가 원줄기 끝에 달리고 백색으로 해오라비가 날개를 펴고 나는 것 같다.

 

최근엔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아주귀한 난초다.

 

 

단자엽식물(monocotyledon),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포복형식물과 직립형식물(creeping and erect type),

 습지식물(hygrophyte), 야생(wild), 관상용(ornamental plant)

 

 

 

 

 

 

 

아산 도고에 해오라기 난초를 지난번 출사때 만난후 꽃이피기를 기다렸다.

며칠전꽃이핀것을 담아왔다 지인에 연락을받고 아침일찍 출발해

해오라기 난초를 담고 야생화 여행도 함께했다.

꼭 해오라기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형상을했다고했서 붙혀진이름 해오라비난초 신비스럽고 귀한꽃을 만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