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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관곡지 빅토리아연꽃 대관식/ 여왕에꽃 빅토리아 대관식/ 빅토리아연/ 관곡지가는길/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8. 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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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에꽃 빅토리아대관식

 

 

빅토리아연꽃(Victoria amazonica/Victoria regia)  일명 가시연곷이다.

 

밤에만핀다는 야화 가시연꽃,

 빅토리아 연꽃은 큰 가시연꽃으로 여름철  저녁에 물위에서 딱3일만 피고

물속으로 숨어서 번식을위한 종자를 생산한다고 한다.

 

처음 꽃이 필대는 힌색 또는 아주 연한 붉은색이지만  꽃이피고 하루가 지나면   차츰 붉은색으로 꽃잎이 변하고

꽃잎이 아래로 처져서 왕관모양을 만든다  

꽃지름이 대개 25~40cm로  꽃봉우리가 크고 꽃잎도 많으며

   꽃향기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빅토리아 연꽃은 한국에선 서식하는곳이 그리 많치 않으며   .

아마존강이 픽토리아 연꽃에 고향이다.

 

줄기와 연꽃대에 가씨있고 뿌리와 줄기는 짦으며 뿌린에 힌수염같은 잔털이 많다.

 

씨앗이 발아해서 연잎이 나올땐  화살모양으로 연잎이 돌돌말러서 펴지면서 나온다

연잎표면엔 주름이있고 광택도나면서 양면에 가시가 있다.

이것이 가시연꽃 비토리아의 특징이다.

 

 

 

 

 

 

 

 

 

 

 

 

여왕에꽃 빅토리아 대관식을보기위해 기다리고 기다린끝에 첫날 하얀빅토라아가4송이가 핀다는 날짜를

알고서 23일주말저녁에 관곡지로 달려갔다 .

 

저녁 9시쯤 도착했는데 화려하게 힌드레스를 차려입은 빅토리아 여왕은 물위에서 내일 화려한 대관식을 기다린듯

아름다운 자태를 담을수 있었다.

 

10시가 가까워오니 많은진사님들을은 떠났고 한적하게 차래를 돌가면서 조명을 비추면서 빅토리아를 담았다.

내일저녁 화려한 대관식을 기대 하면서....... 

 

 

 

 

 

 

 

 

 

 

 

어제 저녁 하얀빅토리아를 담은후 오늘아침 도고로 해오라비 난초를 담기위해 출사를 다녀왔다.

도아산으로가는길 중간에서 오늘저녁 관곡지 빅토리아대관식이 있다는연락이 왔다.

 

모두들 빅토리아 대관식에 관심들이 많다.

올핸아직 화려한 빅토리아 대관식을 연출이 없서서 오늘밤을 기다린다.

 

오후가되니 일기예보에 오늘밤 밤사이

비 소식에 바람이 높다는 일기예보 .....

 

10시쯤 관곡지에 도착하니 많은진사님이 빠진다음이지만 삼각대 설치장소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

바람은 거세게 불어대고  반영은 흔들리고....

그데 추울정도로 시원하고 모기는 바람에 비행을할수가 없으니 좋다.

 

수없이 많은사진을 담았는데 바람에 다들 흔들렸다.

오늘도 그리 화려한 대관식은 없었다.

날씨가 선선한 9월이 되어야 아름다운 대관식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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