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다시찾은 물총새/물총새에 능숙한 물고기사냥 / 물총새 /

 

 

 

 

물총새 먹이사냥

 

 

그간  물총새가 보고싶었젔고 궁금했다 . 

급하게 시간을 쪼게서 어덯게 지내는지 참으로 오랜많에 물총새 서식지로 달려갔다.

 

집에서 3시가 멈어서 출발했으니 현장에 도착하니 4시가 넘었다.

차를 허겁지급  주차한후 가파른 내리막길  저수지로 내려가는데 글쎄 쇠파이프 꼭대기에서 물총새를 발견했다. 

반가움에 가슴은 두근거리고 가슴은 콩닥콩닥 띈다.

 

 

넘어진 고사목에서 가던 길을멈추고

먼거리 작은바위 위에서 물총새가 큰 물고기를 잡아서 폐대기처서 기절시키는 모습을봤다. 

 

  급히 카메라를 나무위에 걸치고  샤터를 눌렀다.

 

아뿔사

삼각대는 가져왔는데 그저께 출사후  200미리에  삼각대 고정대를 꼽아놓고 오늘은 카메라만 덜렁 그져 가져왔다.

당근 삼각대는 있으나 마나 고정이 안된다 .

 

근데 오늘따라 연신 물총새 큰놈 두놈이 교대로 큰물고기를 잡아서  바위에서 폐대기를친다.

비늘이 튀고 물이 튀어서 멋진 연출을 계속하는 물총새......

 

정신없이 찍고 또 찍어서 5시가 넘어서니 노출이 더어져 집에 왔는데 글세 너무 멀리서 잡힌물총세

삼각대를 쓸수 없었으니 당긴 흔들였다. 

그래도 신나는 한시간 남짓 짧은시간에 난 행복했다.

 

내일 날이 밝아오길  기다린다.

 또다시 물총새 서식지로 내일 온종일 스케즐을 잡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