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경주 운곡서원에 은행나무/ 운곡서원에 가을과 은행나무/ 운곡서원/

 

 

 

 

 

운곡서원

 

 

  경주 외관에 자리 잡고 있는 운곡서원은

 350년 된 은행나무 단풍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곳으로 몇 해 전만 해도 사진작가분들만 이곳을 찾은 한적한 곳이었다.

 

지난해부터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고,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은행잎의 장관에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가을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떠나려는 가을을 마음껏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고 있곳이 운곡서원이다.

 

 

이맘때면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어

전국에 사진작가들이 찾아와 떨어지는 은행잎과 늦가을 정취를 담으려고 많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운곡서원은 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이전에 햇빛이 가장 잘 들어와 가을 햇살을 받으며 황금빛 은행나뭇잎이 떨어지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주말을 맞아 이곳출사지에서 에서 많은 사진작가들을만났고

특히 낭만포터에 현대장님도 이곳에서 뵙고 왔다.

 

 

 

레비/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