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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령/우포늪에 아침안개/ 우포늘에 아침안개와 뱃사공/우포늪에 가을 /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11. 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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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늪은 벼과 식물과 갈대가 많이서식하고 약산성을 띠는 지대를 말한다.

 

 습원이라고도 하고, 축축하고 흡수성이 있으며 배수가 잘 안 되는 이탄질의 토양이 특징인 습지생태계의 한 형태를 늪이라고 한다.

 

 우포늪은 논병아리, 백로, 왜가리, 고니 등 조류와

가시연꽃, 창포, 마름 등 총 342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이며, 

가을이오면 기온이덜어지면 아침 물안개가 많이핀다.

 

물안개를 담기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국민포인트가 이곳에 있다.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주말이면 사진을담기위해 이곳을 찾는이가

봉통 300~400이른다.

 

〈동국여지승람〉에 나오는 ‘누구택’과 〈대동여지도〉의 ‘누포’의 위치가 현 ‘우포’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우포라는 지명이 사용되었고,

 1933년 천연기념물 15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 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1998년 3월 2일에는 국제협약인 람사협약에 등록하고,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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