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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푸콘/ 꿈에휴양지, 개들에천국 그러나 푸콘은 아름답다 .

남미배낭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3. 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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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무법자 개들에천국 푸콘

 

 

푸콘은 유럽에  어느 휴양지처럼 많은 휴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호수가  검은모래와  파란 잔디밭은 어느새 일광욕을 즐기는  유럽에 해안처럼  파라솔과 선탠의자들로 가득차있다 .

 

그리 붐비지 않은 조용한 휴양지

 호수가 아름다운 모래사장을 끼고 늘어선 고급호탤과  리조트는 이곳이 여름휴양지임을 알수 있고

호탤옆  아파트는 한눈으로 봣서도 이곳이  부촌임을 직감할수 있고 호화스럽다는 느낌이든다.  

 

잘 정리된듯 반듯하게 기획된 작은 도시설계는 많은  기대와 여운을 남게 한다.

 

잔잔한 호수 그리고 선착장과 오트장

  멀리 돌아오는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유람선엔 은은한 뱃고등울리고  

 힌 깃발   높이높이 닷을 올린 요트는 이곳을 호수라기보다는 잔잔한해변을 연상케 한다.

 

 

   산티아고에 오기까지 해발4000을 오르내리면서

키키호스를 기고 돌고돌아 긴긴시간을 버스를타고 밤새워 달려왔다. 

어쩌면 이곳에오면 선경에서나 나올만한 젖과꿀이 흐르는다이 있을까 하면서 ......

 

 

어쩌면 여행이라기보다는 목숨을 걸고 긴긴 고산병과 싸움을 해야했고

이젠 유적지  보는여행보다는  여유와 먹거리가 좋아 입이즐겁고    눈이 즐거운 휴식과 여유가 잇는  좀편안한  여행을 하고싶어진다.

 

   움추린 몸과마음도 챙기고 배가 남산같이 나올지언점 고기와와인 채리로 가득체우고  낮잠도2박3일 때론 푹 자고 싶어진다.

 

   이곳이 푸콘이다

  거리에 무법자 개들에천국이다.

  작고 이쁜 개는 없고 대체로 송아지보다 조금 더큰 개들이 많다.

     카페나 고속버스터미널 은행앞 주로 깨끗하고 정리된 대형 마컷에 죽치고 있다 .

거리에 주인없는 무법자들이다

개들에 천국은 바로 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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