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콘엔 호수가 여러곳에 있다.
호수가 모래밭은 검은모래해안과 햐얀모래 해안이 있다 .
어제 다녀온 검은모래해안 오늘갈곳은 햐얀 모래해안과 폭포 두곳을 가기로 하고
버스를타고 30분 산을넘고 넓은 들판과 계곡 그리고 산속을 넘어서 도착한곳은 햐얀 모래해안 해안이 아니라 넓은 호수가 모래밭이다.
12시경 도착했는데 아직 이곳은 피서객이 없다.
나무거늘밑에 우린 자릴잡고 갖고간 찐계란과 채리와 빵으로 점심을 먹고 해안을 한바귀 돌아보았다 .
조용한 호수가는 휴양지답게 숲속에 별장같이 보이는 고급주택들이 몇채있었고.
이곳 조용한 휴양지는 다른곳과는 다르게 커피를 마실수있는 카폐와 레스토랑 몇군데가 있다.
그러나 편의점이랑 구멍가게도 없고 생수구할곳도 없다.
이곳을찾는 피서객들은 작은아이스박스에 음료수와 빵한조각 그리고 비취타올 수영복을 가져왔서 즉석에서 갈아입고 일광욕을 즐긴다.
탈이실도 화장실도 매점도 눈딱고 찾아봐도 없다.
그러나 이곳 백사장엔 군데군데 뚜껑덥힌 쓰레기통이 있서서
피서객들은 수영을한뒤 깨끗하게 뒷정리를하고 이곳 에서 쓰레기를 버리고간다.
나무 거늘에서 한참휴식을 취하고 다음코스로 시내버스를 타고 폭포가 있다는 산속으로 갔다
요란한 물소리와 울창한 나무숲속에있는 폭포는
그리높지는 않았지만 떨어진 물빛은 에메날빛 폭포아래는 무서울 많큼 깊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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