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화야산의 야생화 청노루귀/ 화야산 청노루귀/화야산 청노루귀군락지

 

  

 

 

 

 

 

 

화야산의 청노루귀

 

 

 

경기도 가평군에있는 화야산은 야생화천국이다 .

레비주소를 강남기도원으로 치면 화야산입구 기도원입구에서 레비가 끝난다 .

 

가던길을 조금만더 차를몰고 계곡따라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

이곳에 차를세워두고 걸어서 조금올라가 우측계곡을 건너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엘러지, 꿩의바람꽃,

햐얀노루귀, 청노루귀가 지천에 깔려있는곳이 화야산이다.

 

이곳은 봄이시작되고 꽃이피기 시작하면 언제나 많은진사님들이

계곡에 쪼그리고 앚거나  벌러덩 눕고   세상에서 제일편한 자세로 배를 계곡바닥에 깔아 

촬영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   

 

화야산계곡은 어제나 깨끗한물이 바위틈을타고 흘러내린다.

계곡엔 파란이끼들이 돌틈을따라 자라고 있고 까끔  웅덩이속엔 작은 물고기들이 눈에 띈다 .

그래서 이곳 흐르는물은   1급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물임을 알수 있다.

 

3월28일 한주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3월이끝나는 마지막주 

난  조금늦은시간에 화야산을 찾있다.

 

빛은 많이 기울렸고 바람은 겨울바람처럼 쌀쌀하기까지 했다.

 

3월에 봄 해는 산속에선 높은 정상때문에 계곡엔 오후면 오래가지 않는다 .

오후3시가 지나니 날씬 쌀쌀해지고 해는 기울어 나뭇가지 그림자로 작은꽃들은 가릴때가 많다.

 

계곡을따라 올라가면서 105마크로로 담았고 엘러지가 끝날쯤돌아내려오면서 랜즈를 교환했는데

빛이 좋지 않아 담지 못하고 하산을했다.

그때가 오후4시쯤으로 기억한다.

 

야생화 촬영을할땐 오전은 10시이후부터 오후3시 이전에 끝을내야한다.

 아침에 일찍가면 꽃잎을 닫고 피지않은 꽃만있고

늦으면 나뭇가지그림자로 가릴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