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흥화/ 노랗게노랗게 물든 흥화유채밭/중국 흥화유채밭/ 흥화 천도풍경구 유채밭

 

 

 

 

흥화유채밭

 

 

 

인천공항에서 중국 남경(옌징)까지는 그리멀지 않은거리로 3시간이내면 도착한다.

남쪽에있는 수도라고 남경이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시내는 북경보다 깨끗하고 사람들 옷차림도 중국 같지 않게 화려하다.

 

무엇보다 시내는물론 시내외곽도 집들이깨끗하고 잘 정리된 도시구조와 도로등 지금까지 여러번 다녀본중국의 이미지가

말끔히 정리되고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도 너무나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아서

새로운 이미지를 가지겠끔했다.

 

남경에서 강소성이있는해주까지 버스로 3시간30분정도 이동후 해주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호탤은 상상외로 깨끗했고 정리정돈과 깔끔한식사 중국특유의향을 쓰지 않은 식사는 만족했다. 

가는길내내 노랗게 물든  유채밭을 한없이 보면서 언덕이나 야산 하나 볼수없는  넓은 평지를 달렸고

남경에서 여기까지오면서 해수면이낮은 이지역은 수로와쪽배 그리고 유채는 상상을 초월할많큼 아름다웠다.

 

다음날새벽 짓은안개와물안개를보면서 버스는 촬영지로 달린다. 

뒷자석에서 괴성을 지를많큼 아름답다.

 나도모르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새벽물안개피는 유채밭과작은호수 그리고쪽배....... 

 

이곳은 해수면이 낮아서 농지를 만들면서 수로를 파고 떠있는 섬처럼 만든후 유채를심는다 .

작은섬들이 수없이 많고 그곳에 노랗게 유채가 아름단게 만개를 했다.

 

우리가 간 출사지 천도풍경구는 작은섬들은 몇천개 그보다도더 많을수 있을만큼 넓게 조성된유채밭

수로를따라 관광객을 싫어나르는 쪽배가 수없이 많고

사람들은 새벽 안개속에서 환몽에 세상을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