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폐상/폐상에 지작나무숲과 말/폐상에가을/ 폐상에초원/

 

 

 

 

비오는날에 오체산과 초원에 야생마

 

폐상에 도착해 2시간 눈붙인후 첫번째 촬영서 일출을 꽝치고

정심식사후 찌프린날씨에 폐상 초원을 찝차는 달렸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곳에 자작나무숲과 길들려지지 않은 야생마들이 초원에서 풀을 떳고 있었다.

가까이 갔서도 그리 신경을 쓰지 않은 야생마들 우린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

 

폐상에초원은 한없이 넓고 자작나무는 가을풍경을 담기 좋을많큼 노오랗게 물들었다.

그러나 하늘은 뿌였고 잔뜩 지프린 날씨는 폐상 첫날 우리네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다. 

 

최근 몇주간 서울에 하늘이 얼마나 파랗고 높았는지 폐상에 가면 더 높은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을 볼수

있을것으로 상상하고 이곳으로 왔다. 

 

그러나 생각과는달리 이곳에 날씨는 며일전부터 비가내려서 가는곳마다 물구덩이에 차량이 빠진

흔적들을 볼수가 있다.

 

 

 

 

 

 

 

 

 

 

 

 

 

 

 

 

 

 

 

 

 

 

 

 

 

 

 

 

 

 

 

 

 

 

 

 

 

 

 

 

흐린날 오체산에 자작나무들......

이곳에 풍경은 넓고 아름답지만, 흐린날에 이곳 사진을 담는것도 하나에 아쉬움이지만 다음에 꼭 다시한번 오겠끔하는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