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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비온뒤 안성 목장의 아침안개/ 안성팜랜드의 아침/ SBS빠담빠담촬영지 안성목장의 아침/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5. 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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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안성목장의 아침

 

 

어제 온종일 흐린날씨에 제법 많은비가 내렸다.

오늘아침 안성시 공도읍의 날씨는 맑다고 일기예보에 햇님은크게 구름은작게 표기되어있고 바람도 없다

그럼 밤기온이 뚝 떨어젔으니 분명 안개가 있다고판단 집에서 4시30분에 출발했다 .

 

벌써 올봄 안성목장을3번째 간다.

 

동이 트기시작하고 내려가는길 오른쪽 동탄 신도시  먼산엔 안개가 휘감고 있다 .

분명 오늘 최고에 출사날이 될것같은 예감에 마음은 벌써 안성목장으로 먼저갔다.

5시경에 도착햇는데 글쎄 목장입구로 들어가는 길양편에 촬영온 진사님들의 차량이 어림잡아 50~60대는족히 넘어보였다.

 

차를 적당히주차후 삼각대와배낭을메고 뛰다시피 포인트로 달려갔는데 .....

아뿔사 이렇게 많은 진사님들이 새벽잠 안자고 안성목장으로 왔을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대구에서온분, 인천에서온분, 의정부에서 온분 겨우그틈세에 좁게 자리하나를잡고 삼각대를설치했다. 

 

근데

점점 안개는 더 짓게깔리고 해가 올라올쯤 겨우 빠담빠담 오픈세트장이 보일정도로 .....

정신없이 사터를 눌러대고는 대충 주위를살퍼보니 벌써 출사지를 떠난진사님이 절번은된것 갔다.

차를몰이 집에도착한시간이 7시조금넘었다.

 

컴에서 사진을확인하니 그리 마음에 드는컷은없다.

안개가 낮게 깔리고 하늘이 맑아야 좋은사진을 담을수 있고 해가 뜨기바로전에 빛이부드러울때

안개가 낮게 갈려야하는데... 

 

아쉽지만 또다시 날씨 좋은날 날잡아 안성목장을 가야할것갔다.

대체로 사진을 찍는분들은 본이이 만족할때까지 그곳을 다시찾는 반복적인 작업을 계속한다

나역시 그런분류에 사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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