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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증도 삘기밭의 일몰은 화려했습니다./증도 태평염전 삘기밭의 일몰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5.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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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삘기밭 일몰은 유난히도 아름다웠다.

 

   

5월의  증도하늘은 높고 높고 파랐다.

구름은 보기좋을만큼 엷게 깔렸고 오늘 노을은 아름다울것만같아 먼길 마다않고 달려왔다.

 

오는길  해상국립공원의 작은섬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했고,

 조금전 부드러은빛을받은 삘기밭을돌아 전망대

바로아래 국민포인투에서 갯골과 삘기밭 함초를담고 저녁 노을을 담기위해 뛰다시피 빨리 산을 내려왔다.

 

일몰은 순식간에 넘어가고 메직아워를 담기위해 정신없이 그 넓은 삘기밭을 숨이 턱까지 차면서 달렸다.

 십분이면 모든상황은 종료되고 끝난다.

이땐 정신나간사람처럼 바빠진다.

 

저녁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바로10분정도   사진을담는사람이면 누구나 이 짧은시간에  좋은사진을 담을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좋은포인트에 자릴잡고 삼각대를펴서 이시간을 몇시간을 기다란다   

담고 나면 누구나 그시간이  아쉬움이 남는시간들이다

 

오늘도 저녁일몰후 삘기밭은 유난히도 아름다웠다.

이제 혼자서 적당한곳에서 하룻밤을묵고 내일아침 이곳 증도 염전의일출과 반영을담고

남해끝자락 미조항으로 4시간이상을  달려서 멸치배가 들어오는시간까지 그곳을 갈까한다.

내일 미조항의 멸치 털이를 담고 집으올라간다.

 

 

태평염전가는길/전남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산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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