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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한국의철새/ 붉은부리찌르레기 3번째출사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6. 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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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부리찌르레기

 

 

찌르레기는 이동할때 작은 무리를 이루고  다른 찌르레기 무리에 섞여 통과한다.

주로 농경지, 초지, 인가 주변에 서식하고

 나무 위에서 열매나 곤충을 먹거나 초지, 농경지에 내려와 곤충류를 잡는다.

 

한배 산란수는 6~7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14일, 육추기간은 17~20일이다.

  

머리, 목, 어깨깃은 실 같으며 약간 길다.

첫째날개깃 기부에 흰 반점이 있고 허리와 아래꼬리덮깃은 회색이다.

 부리는 붉은색이며 끝 부분은 검은색이며  홍채는 암갈색, 다리는 주황색이다.

 

머리는 엷은 황갈색 또는 황백색이다.

 몸윗면은 청회색이다. 날개와 꼬리는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멱과 윗가슴은 머리와 같은 때 묻은 듯한 황갈색 또는 황백색이다.

앞가슴과 가슴옆은 청회색이며 배는 때 묻은 듯한 흰색이다.

 

전체적으로 갈색이고,

 머리의 황갈색이 수컷보다 엷다. 찌르레기등은 수컷과 달리 갈색이다.

 턱선은 불명확한 갈색이고, 날개깃과 꼬리깃은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  부리 색은 수컷보다 엷다.

         

  2007년 5월 제주도에서 번식이 처음 확인된 이후

경기 파주, 부산, 강원 강릉에서 번식하는 등 번식 기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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