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를 담기위해 다시 원주릏 찾았다.
올여름은 더워도 유난히 더 덥다.
매일같이 서울의 기온이 35~36도 하루가 무섭게 기록을 갱신한다.
말 그대로 찜통 더위의 연속이다.
오늘은 마눌과함께 아침일찍 원주 물총새 서식지로 출사를 떠났다.
이곳은 강가 뚝방위에 천막을치고 천막아래 스츠로폴까지 넣어서 직사열은 피할수있게 세트장을 지었고 양옆은 차광막으로 거늘을 만들었다 .
물은 작은게울서 흘러내려왔서 큰강물고 합류하는 수문위에 세트장을 만들었으니
시원하기도하고 물총새가 따입빙하는 샷을 담기엔 최고에 조건을 갔춘곳이기더하다.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물총새의 물고기 사진을 담을수 있는곳이다.
그러나 물총새가 얼마나 빠른지 순식간에 물고기를 낚아채 물위로 올라오는 모습을 사진을 담기란
하늘에 별따기보다 더 힘든다고 한다.
지난번 출사때도 여러번 시도했지만 모두가 허사로 끝났다.
근데 오늘은 아예 다른샷은 포기하고 다이빙샷만 잡기로 마음먹었다.
오늘따라 물총새는 횟대 제일 높은곳에서 저멀리 강 중앙으로 날라갔서 다이빙을해 물고기를 잡는다.
그러니 거리가 너무 멀고 어디로 다이빙 할지를 모르니 카메라가 따라가면서 샷을잡는길밖에 없다.
찍히면 또 핀이 안맞고 수없이 반복을했지만 만족할만한 사진은 잡지못했다 .
정말 총알처럼 빠른 물총새 말그대로 물총새 따이빙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다는걸 새삼 느낀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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