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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철새 / 물총새 물고기사냥 / 물총새 서식지 / 물총새 사냥이야기 / 물총새 자리다툼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8. 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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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사냥이야기

 

 

난 물총새를  정말 좋아한다.

작년여름이 시작되기 직전 개개비를 촬영갔다가 우연히 따라간 물총새 서식지 난 그곳에서 물총새와  처음 접했다.

 

작은 물총새는 호버링을 한후  따이빙을하고 지 덩치보다 큰 물고기를 잡아 오는것을보고 깜짝 놀랐고,

  그후 난

그곳 물총새가 살고있는 저수지를 여름내내 찾았고  드더어 허접한 600미리 줌랜즈를 100만원에 중고를 구입했다

 

 

그후 한동안

그 곳을찾았는데 랜즈가 어두웠서 원하는 사진을 담지못하고 한동안 새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민을 했다.   

 

1년간에 고민 끝에 거금을주고 신형 니콘80~400mm를 장만했다.

근데 그 랜즈도 짦아서 역부족이란걸 알았고  한동안 새사진을 포기 했다.

 

그후 지난5월에 600mm대포를 장만하고 새를 담기 시작하면서

물총새 계절이 돌아오기만 손꼽아  기다렸다.

 

최근  몇일은 물총새가 온다는곳이면 먼길도 머다하지 않고  무조껀 달려갔다.

근데 오늘 집에서100Km 를 달려왔서 아침부터 온종일 기다렸는데....

물총새는 가뭄에 콩나듯

  우짜다 한번왔서 멍청하게 앉아 있다간 날라간다.

 

참 많은시간을 불편한자리에서 기다렸다.

오후 4시부터 딱 두시간 난 너무나 많은 물총새 사진을 원없이 담았다.

집에서 컴으로보는순간 난 입이 벌어젔고 밤새워 그 많은 사진들을 정리했다.

 

수문아래쪽 작은공간에서 담은사진이라 여백과공간이 없서서 디테일은 좋아도 너무 답답하다. 

400mm  정도로 담았으면 좋았을껄 생각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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