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의철새/물총새를 찾아서 /물총새 이야기 3번째/물총새 깜둥이의 재롱찬치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8. 2. 08:58

본문

 

 

 

 

 

물총새 깜둥이의 재롱잔치

 

 

오늘은  유난히도 새까만  아기 물총새를 만났다. 

한께 물총새를 담는 대전에서 오셨다는 진사님도요렇게  쎄까맞게 못생긴물총새는 처음본다고  한소리를 하신다.

연탄집 꿀뚝에서 나온 여석인지 ......ㅋㅋㅋㅋ

 

근데 자주자주 횟대를 찾아온다.

딴 여석들은 오질않는데 깜둥이놈은 정말 자주온다.

그래서 우린 그여석을 미워하지 않았다.

 

배내털도 벗지못한 어린 물총새 앞가슴 배털은 황금색이 아닌 검은 초코에 가깝고   파란자컷도 거의 군청색에 가까울 많큼 꼬질꼬질 하다.

부모를 잘못 만난탓에 옷도한벌 이쁘게 물려받지 못한 물총새 유조가 이초롭다.....ㅋㅋㅋㅋ

 

그래도 난 오늘 유난히도 깜둥이가 좋다.

재롱을 잘 부리고 연기는 1등 톱스타답게 연기도 잘 하고  또한 스포츠도 만능이다.

난 오는 그 깜둥이를 좋아햇고 그와 사랑에 빠젔다.

 

오랜시간  그 감둥이는 횟대에서 물속으로 물속에서 횟대로 또다른횟대로 연씬 옴겨가면서 연가를 해 준다. 

난 오늘 수없이 샤터를 눌렀고 마음에든 사진도 많이도 담았다.

 

물총새 유조는 발이 까맛고 어미물총새는 발이 붉은색이다 .

뱃털도 유조는 어둡고 어미 물총새는 황금색에 가깝다.

 

 

물총새는 오염대지 않은곳에 맑은 물이흐르고 피레미같은 물고기가 많은곳 게울가 버드나무수 숲이나 나무가 있는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주로 큰강이 있고 셋강이 합류되는곳에서 많이서식하고 호수가에 나무숲이 있는 지역을 좋아한다.

둥지는 마사토가있는  절개지에 굴을파고 생활한다 .

물총새가 자주 보이는곳이면 가만히 않아서 관찰하고, 새가 날라가는 곳으로갔서 

 절개지를 찾아보면  집을찾을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