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기 양평/ 세미원 빅토리아 대관식/밤에만피는 야화 빅토리아 연꽃/ 세미원/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8. 28. 08:12

본문

 

 

 

 

 

세미원 빅토리아 대관식

 

 

그 긴긴여름 찜통더위도 고비를 넘기거 어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오늘아침은 쌀살하기까지 했다.

오늘새벽 서울외곽의 최저기온이 22도까지 떨어젔다는 뉴스를 접하니 선둑 가을의 문턱에 왔다는걸 오늘아침 처음 느꼈다  .

 

토요일 오늘따라 유달리도 교통량이 많은것 갔다.

잠시 정심약속이 있서서 서울 역삼역 건처를 갔는데 남부순환도로는 곽막혀서.......

 

오늘저녁 세미원에서 빅토리아 3송이가 대관식을한다는 소식을 어제 연락을받고

식사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역시 막혔다.

 

집으로 돌아와 카메라 장비를 챙기고 송파 IC로 가는 길부터 하남 IC까지 축석전날 처럼  주차장을 방불케한다. 

서쪽하늘은 오늘도  어제에 이어 이틀째  붉게 타오르는 광경을 빽 밀러를 통해 보면서 팔당대교를 넘었다.

가는길은 다소 풀리는듯하나 서울로 돌아오는길은 거북이 ......엉금 엄금

 

세미원에 저녁노울이 떨어질쯤도착하니 몇몇진사님들이 열심히 빅토리아대관식을 담고 있었다.

세미원은 시흥관곡지보단조용했고 주말인 오늘도 겨우 10여분의 진사님들만 있을뿐이다.

 

모기도 시흥보다없다.

무었보다 가까이서 빅토리아를 담을수 있으니 좋았다.

 넘넘조용하고 9시가 가까워 오니 다들 떠나고 3분의 진사님밖에 없다. 

 

 

올해 처음담아보는 빅토리 생각보다 오늘의 빅토리아 상태는 좋았고 그리썩 만족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만족할만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아름다운 빅토리아를 담을 기회가 몇번더 있을것 갔다.

그때 아름다운 대관식을 담아 보겠다고  혼자 상상의 셔터를 눌러본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