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방태산의 가을단풍/방태산 이단폭포/ 방태산가는길/방태산의 가을풍경/

 

 

 

 

그리운 방태산

 

 

긴긴 여름이가고 가을이 왔서도 카메라 셔터한번 눌러보지 못한 그 마음을 사진을 담아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을 알수가 없다.

얼마나 셔터를 눌러보고 싶었으면 집짓던일 팽게치고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사람처럼

새벽에 남 몰래 방태산으로 도주를 했을까 ???????  

 

 

미친듯이 차량을 몰라 동이트고 안개가 거칠무렵 벌써 방태산에 도착했다.

 

에쿵 ~~~~

가는날이 장날이라 방태산은 매주화요일 휴무날 매표소입구는 바르케이트로 굿게 닺처있다.

성경에 두둘이면 열린다는 구절이생각나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자분이 나타났다 .

서울서 새벽길 먼길 달려왔다고 사정 사정 통사정을했다.

다행히 바르게이트는 올라가고  이단폭포로 차량을몰아

내려오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

 

봄부터 계획했던 집짓기를 추석 다음부터 시작했다.

함께 고생할 방랑자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건축을하고 있다

.

대지150평에 건평이 주차장포함 500여평이나 되니 꾀나 큰 건물이다.

 

집이야 몇번지어 봤지만

이번은 정말 아름다운집을 짓고싶은 그 욕심에 꼼짝없이 발이 묵겼다.

현장에서 많은경험을 쌓고  건축학을전공한 전문가  방남자님을 만나서  이번엔 고생을을 조금을 덜하게

될것같은 예감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