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 어느 도예촌의 아침정원
600년전으로 시간이 멈처버린 낙안읍성 이곳에가면 특별함이 있다.
고향을 그리워하고 옛 향수에 저져들고 어린시절이 생각하게 한다.
물론 도시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런 옛 정취에대해 기억이 없겠지만 나 어릴적 시골마을 초가집과 마을어귀 도담들이 뇌를 스처 간다.
새벽 그곳에 가면 소리마져 특별함을 느낄수있다 .
새벽운무가 끼고 가로등이 졸고 있고 새벽을 알리는 장닭울음소리가 정막을 깬다.
멍멍개도 짖고 ......
동이트고 해가뜨면 낙원읍성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함을 알수 있다.
초가지붕 마당엔 현대를살아가는 필수품인 승용차가 주차해있는것을 볼때면 묘한여운이 느끼게한다.
낙원읍성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이 시작된다.
분명 요줌 우리와함께 살고있는 사람들이다.
아침빛좋은 아침 어느공방의 정원은 유난히도 눈에띄고 익살스런 도자기들이
잊어지지 않을것 같고 도자기에 옹기종기 작은 화초들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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