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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천상의 화원/ 아침빛이 아름다운 천상의 화원 /아침이 싱그러운 천상의 화원에가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7. 5. 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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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황매산과 나만의시간 

 

 

아침햇쌀은 유난히도 아름답다.

아침해가 뜨고 빛이 산을 넘어 서서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적막같이 조용한 천상의 화원엔 사터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린다.

 

오늘따라 아침해는 황사와 구름에 가려 부드럽기 그지 없다.

 

천상의화원엔 아직 일출을 담기에 바쁜진사님들은 아직 이곳까지 올라오지 않았다.

 

철쭉은 활짝핀꽃과 꽃몽우리조화를 이루고, 잎은 연초록과 초록이 아름답다.  

빛은 들어온 양지와 음지가 한폭의 그림으로 연출을한다.

때론 망원으로 때론 마크로로 정신없이 이조용한 천상의 화원을 담아본다.  

 

오늘따라 유난히도 부드러운빛 꽃을담기에 최고의 빛이다.   

꽃은 정말 부드럽고 포근한 영상을 선물하고

찍고   또찍고 한없이 화인더를 확인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사진만 담는다.

 

이 순간만은 아무생각  없이 사진에빨려들고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먼길 밤세워 잠 못자고 달려왔지만 피곤함보다는 아무 생각없이 오직 사진에만 빠져들어 몰입을한다.

그무엇보다 빠꿀수 없는 나만의 행복한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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