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퇴촌 오색딱다구리육추/오색딱다구리

   조용한별장 살구나무둥지에 오색딱다구리 육추

서울에서 가까운 팔당땜 상수도 보호구역내에 있는  조용한 개인별장 주차장앞살구나무에

오색 닥다구리가 육추를 시작햇다.

주차장앞이라 개인저택은 수시로 승용차가 오고간다 .

오색딱다구리는   살구나무 뒷편에 붙어서 살검살검 둥지를 향해서 내려온다.

그러나 사람출입이 많은곳이지만  아직 익숙치 않아 까칠하게 몇시간에 한번골로 둥지를 찾는다.

배속에 가득넣어온 먹이를 수없이 토해서 새끼 오딱에게 교대로 먹이를 주고간다.

둥지앞에 메달린체 고개를 뒤로 제친다음에 토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볼수 있다.

아직 새기는 어려서 좀처럼 둥지 밖으로 고개를 내밀지 않는다.

엄마 오딱이 두번정도 오고가면 숫놈 오딱은 어저다가 한번씩 둥지를 찾는다.

이제 몇일후면 이곳에서 키운새끼를대리고 곧이소를한다.

아직 몇마리의새끼가 저속에 살고 있는지 아직은 알수가 없다.

가끔 머리를 내밀때면 두마리 새끼가 한꺼번에 목격될뿐이다.

건강하게 자라서 함께 이소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