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괴꼬리
꾀꼬리는 집을 아주 높은곳에 짖는다.
높은가지위에 복주머니 모양의 둥지는 어떻게 저 높은곳에 중장비도 없이 메 달았을가 하는 궁금증을 만든다.
올해는 페비닐을이용해 나무에 튼튼하게 동겨메고 둥지를 틀었다.
한강변 미사리 조정경기장엔 바람이 불때면 꾀꼬리둥지는 좌에서 우로 아래에서 위로 1미터정도
바람따라 이동하면서그네를탄다.
그러나 둥지는 덜어지지않고 잘벼터서 지금은 알에서 부화한 4마리의 새끼들이 엄마가 잡아오는 먹이를 기다린다.
바람이불면 밑에서 사진담는 진사님들은 시원햇서 좋다.
그러나 중지는 그네를 탄다.
하루에도 수없이 둥지를 오고가면 엄마 아빠꾀꼬리는 먹이를 물어오고 복주머니모양의 둥지속
4남매는 고개를 열심히 둥지밖으로 내밀어서 먹이를 받아먹는다.
주말쯤이면 거의 자라서 다음주초면 이소를 할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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