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밭에서 노래하는개개비
개개비는 개개비비~~하고 운다고 했서 븥혀진 이름이다.
봄이가고 여름의길목에서 수련 봉우리가 올라올때면 개개비는 새집을 짖기시작한다.
연잎을 지붕삼아 비를 맞지않게 짖고 신부를 맞이한다.
이때 전망좋은 연봉우리에 올라가 신부를 찾기위해 구애의 소리를 목청이 터져라고 노래를한다.
개개 비비비~~개개비~~~
6월도 하순에 접어들엇다.
매일같이 30도가 넘는 고온현상에 연밭엔 벌써 여름을 맞이하기위해 꽃봉우리가 올라오고 성급한 몇송이는 활짝피었다.
불볕더위에도 개개비는 열심히 구애의 노래를 부른다.
여름의길목 에서 개개비를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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