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익어가는 소리가 소근소근 들려옵니다 .
2015.02.10 by 새로운 골뱅이
장독대와 금줄 나 어릴적 시골 장독땐 언제나 큰항아리가 있었다. 봄이오는 소리가 들릴때쯤 할머니는 금줄을 항아리에 두르고 가을에추수한 콩으로 메주를쒀 추마끝에 메달고 말린뒤 겨울내내 아랫묵에 헌 이불을 덮고 뛰운메주로 된장을 담았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은 소금 가마니..
국내사진여행 2015. 2. 10.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