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푸시카르 새벽 낙타시장에서 만난 구걸하는여인과 그 가족들 /

새벽녁 낙타시장에서 만난여인

새벽5시에 호탤을 나섰다.

어제 오후에 예약한 오토릭사가 컴컴한 호탤골목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골목길을 빠져나와 돌아돌아 낙타시장에 도착하니 벌써 어둠이 체 가시기도전에 많은사람들이 새벽시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움막을 친 작은 찻집도 쪼이를 파는가게도 아침식사를파는 작은식당도  모래밭 벌판에 

희미한 전등불을 밝힌채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고 낙타를 판매하려온 낙타주인들은

사막에 거적을깔고 담요를덥고 잠에 빠져있었고,

가끔은 낙타가 끓고온 마차에 천막을치고 자고 있었다.

어디서 어둠을  나타났는지 꼬마는 손을내밀고 돈을달라고 한다.

바로뒤에 애기둘을 안고나타난엄마도 손을 벌린다.

사진몇컷을 담고 우리돈 1천원정도를 사례를하니 계속 따라오면서 더 달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