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대의 유물 증기기관차를 타다.
18881년 영국 식민지시절 다이질링의 차를 운송하기위해 토이 트레인은 만들어젔고 현재는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제되어
관광객을 다이질링에서 굼까지 운행하는 증기열차다.
해발 200미터이상 고도를 극복하고 달리는 열차는 경사도와 회전도에서도 기네스북이 기록되어있고 좁은 산악지형에 다라 이동하기 때문에
88킬로를 운행하는데 7시간을 넘게 걸리지만 아름다운 히말라야의 풍경과 주변마을을
감상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고 한다.
다이질링과 굼사이를 운행하는관광열차는 총2시간이 소요된다.
기차가 360도 회전하는 바타시야루프에서 10분간 정차하고, 이곳에서는 설산 칸첸중가를 감상할수 있다.
해발고도 2225M의 굼은 히말라야 산악열치 트랙에서 가장높은지점으로 박물관에서 30분 정차 한다.
박물관 입장료는 열차표에 포함되어 있다.
2017년11월9일(인도 네팔여행 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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