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운치리에도 동강할미꽃이 활짝피었습니다./

동강할미꽃 자생지중 최고의 포인트 운치리

운치리는 동강할미꽃은  자생지중 최고의 꽃상태를 자랑하는 포안트중에 포인트다.

그러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동강을따라 한 30여분 험한길을 걸어 가야한다.

빛은 오전빛이라 오후 2시가 넘으면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정심을먹고 허둥 버둥 험란한 절벽위 농로길로 차를몰아 겨우 도착했는데 빛이 서서히 넘어가고 있었다.

전 순광을 그리 좋아하지 않은편이라 차라리 빛이 슬적 넘어가니 빛이 부드러워서 더 좋았다.

꽃사진은 슬쩍 구름이 약간 가려주거나 황사같은 뿌연 날씨가 더 좋을때가 있다.

빛이 쨍하지 않으니 날라간곳 없고  꽃색상은 아주 곱다.  

서둘러 더 빛이 더 가려지기전에 담아야 한다는생각에 혼자서 들어가면서 마크로랜즈로 담고

돌아나올때 14~24로 담았다.

한바뀌 돌아나오니 시간이 넉넉했다.

저희가 도착했을 시간이 13시30분 오전에 들오오셔서 사진을담고 빠져나가는시간  그러니 당근 광각랜즈로 담아도

사람이 잡히지 않아서 좋고 비커달라고 부탁을 안해도 되니 순식간에 한바귀 돌아나올수 있었다.

어찌나 꽃색상도 아름답고  출사지에 진사님들도 그리 많지 않아 오늘의 출사는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