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가 날다.
아침부터 관곡지에는 많은 진사님이 오셨다.
요 며칠 동안 저어새가 관곡지에 아침저녁으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듣고 관곡지로 달려갔다.
골뱅이 중 고등학교때 텔레비에 자주만난 윤무부 교수님께서도 몇일째 관곡지에 저어새가 온다고
전화로 자주 연락을주셨고,
오늘도 아드님과 불편한몸으로 관곡지를 지키고 있었다.
제일많이 온 지난주말 23마리가 관곡지에서 먹이 활동을했고 오늘은 17마리가 목격되었다.
절종1급 저어새는 주로 우리나라와 북한에서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휘귀종이며 보호종이다.
전세계에서 90%가 우리나라 남북한에서 서식한다고 한다.
1년에 4개의 알을놓고 부화확율은50프로 2마리정도로 점점 지구상에서 살아져가는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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