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쫌봐요 넘넘 이쁘죠.
외가리 아가는 둥지에서 궁금한게 너무 많다.
바깠세상이 너무나 궁금했서 외가리형제는 고개를 한없이 쭈빗 올려서 먼곳을 조망 한다.
태어난지 벌서 여흘은 지났겠지.
엄마가 먹을것을 잡아올대까지 아빠는 공격을 받을까 두려워서 둥지에서 한거름도 못뗀다.
근데
오늘은 잠사시 엄마아빠가 외출을 했다.
옆집 아저씨게 우리아가 잘부탁한다고 신신당부를 하고서...
근데 아가들은 궁금증이 많다.
엄마가 고개 꾹 처받고 꼼짝하지 말라고 알려주고 갔는대도 그놈의 궁금증이 ......
잠시후 엄마는 돌아왔고 뱃속가득 너어온 물고기들을 토해서
아가들 입속으로 먹이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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