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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 청호반새 육추를 담다. / 청호반새와 비단뱀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8. 6. 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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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몰래 담은 청호반 



지인이 소개해준 청호반새 육추장에 3년간 차광막을 직접치고 세트장을 짓고 청호반새를 3년간  담았다.

수도권에서 그리멀지 않은곳이기도하고 소개해준 지인과약속을 지키기위해  알려질가 두려워서 조심조심 청호반새 육추를 담았다.


중국 신광성 카라준 출사를 마치고 돌아오니 청호반새 육추사진들이 여기저기 올라왔다.


  작년에 육추하던곳을 찿아  혼자서 나무숲속에서  

위장을하고 기다리길 3시간  카메라로 절개지 호반새 둥지를 촬영해 확인했으나 통 감이 오질않는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육추를하고 있으면 새끼들의 찍찍찍하는 울음소리가 들린다.

그런나 이곳은 너무나 조용하다.

일단 올해는 안온것으로 판단을  하고싶으나 그러나 미련이 남아  몇일후 다시한번 확인 하기로하고  산을 내려왔다.


그리고 차를몰고 호반새 울음소리가 가까이서 들리니 호반새 둥지나 찾아보자고

버디콜을  챙겨서 계곡 숲속으로  올라갔다.


한참 산을 헤메고 지처서 내려오늘길에서

청호반세트장을 발견하고  주인없는 세트장에 한시간 가령 도독 촬영을하고 내려 왔다.

와우 ~~대박  대박이다,~~

그러나

영 기분은  찜찜하고  시간이 지나도 맘은 편치 않다.


도착 10분정도  지나서 횟대에 뱀을물고온 청호반새를  발견하고 무려 500컷이나 정신없이 눌렸다.

육추가 끝날때까진 공개하지 않아야 될 사진이다.

도독촬영을 했서 마음이 무거운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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