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래 골뱅이에겐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진달래도 알고 수달도 알고있습니다.
보통사람들한텐 수달래는 아주생소한 이름입니다.
그래서 수달래는 어떤꽃인가 싶어서 다음에서 사진도찿고 분포지역도 알아봤습니다
산철쭉이라고 부르기도하고 물가에핀다고 수달래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꽃에색상은 산철쭉에비해 조금은 찐한느낌이고 지역에따라 수달래 물철쭉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지리산 뱀사골 달궁계곡 수달래를 찿아갔습니다
뱀사골에서본 산철쭉 수달래
뱀사골 계곡을다라 쭉~ 올라가가면서 엄청 많이도 척박한 돌틈 그리고 물가 바위틈에서 피었습니다.
개화시기는 4월말에서 5월초까지
계곡아래쪽은 벌써 시들어가고 윗쪽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만개 입니다.
벌서 주금은 늦은감이 있어 약간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제 많은비가 전국에 내렸습니다.
계곡에 물은 많아 좋았습니다만 비온후 약간에 탁한물 맑은 계곡물에대한 아쉬움은 남은하루였습니다.
아침에 잠시 파란하늘을 보여준후
무엇에 화가났는지 하늘은 찌프퉁하고 화가난 얼굴입니다 .
조금만 하늘을 열어 주면 풍부한 색상에 한층도 아름다운 수달래를 담아 올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뱀사골은 뱀처럼 구비구비 긴계곡입니다
가을이오고 단풍이 들면 평일에도 이 긴계곡을 지나갈려면 족히 네 다섯시간은 걸린다고 합니다
단풍이 아름다워 차들이 궁뱅이 걸음으로 간다고 하네요
4월에 마지막날 뱀사골에 봄은 맑은공기 맑은물
연초록으로 몽실몽실 파스탤톤으로 그져 이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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