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식물원 주차장건너편에 수생식물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유일하게 입장료가 없습니다.
언제나 수생식물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을수 있습니다
2200평규모에 크고작은 습지가 있고
날씨가 조금더 따뜻해지면 이곳엔 수련이 45품종이
핀다고 합니다 .
수련이 피는 날이면 이곳은 수련에 아름다움을 볼수 있고 또한 많은 손님이 찿아 온다고 하네요.
지금은 보라색의 부채붓꽃과 노랑꽃창포가 꽃을피웠습니다.
그 또한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화려하지 않고 순박한 아름다움이 있는곳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움을보면 감탄을 하지요
그땐 엔돌핀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한번 도심을떠나
꽃에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마음을 치유하고 느리게 살아가는 새로움삶을 생각해 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골뱅이는
한폭에 그림같은 작지만 꽉 짜여진 아름다운 수생식물원을 보고 많은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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