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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 산성밖에 또하나에 작은성 옹성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5. 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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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가는길은 여러곳으로 통한다 

그러나 가장 많이 가는길은 성남상대원동 산성역앞을지나 남한산성올라가는 시내버스가 다니는 길이 있다

이길은 남문 (자화문)밑 터널을 통과  산성안으로 가는길이다.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북문에서 시작해 연주봉옹성  서문을경유 하고 청량당 어수장대를 지나 남문으로 내려오는 코오스로 걸어보았다

시간은 쉬엄쉬엄 걸으면서 간식도먹고 걸으니 2시간 조금더 걸렸다.

주로 산성성곽을 따라 걸었다

 

때론 가파른 돌계단길과 잘 정돈된 침목계단도 있었고 무었보다 울창한 산림,

소나무에서 품어주는  아침에 품어주는 수액은 상쾌했고 피곤한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다  .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곽과함께 수도한양을 지키던 조선시대에 산성이다

기록에 의하면 신라문무왕13년한산주에 주장성 쌓은기록이 있다 그것이 남한산성으로 보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 세종신록지에 일장산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인조14년병자호란때 왕이 남한산성 행궁으로피신을 했다

이때 강화가 함락되고 인조는세자와함께 성문을열고 삼전도에서 치욕적인 항복을 했다.

그후지속적을 성곽을 보수수리하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옹성

병자호란당시 청나라군이 검단사늘 점거한뒤 강력한대포로 남장대 주변성곽을 공략했다고 한다

그후 본성 성곽보호를위해 성벽바깥쪽으로 5군대에 옹성을 설치했다고 한다

 

 

연주봉 옹성은 성문을 보호를위해 성벽밖에 성벽을 한번더 쌓은  이중성벽을 말한다.

연주봉 옹성은 남양주쪽 한강의조망과 하남시충궁동 일때 관찰이 용의하고 전투시 본성과 출입이가능하게 암문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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