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간다.
곱게핀 꽃잎은 세월에 흐름을 어찌할수 없어 고개를 숙이고
마지막 후손보존을위해 씨앗을 잉태합니다.
5월초순에 그 많았던 꽃들은 어디로갔는지....
식물원은 빨,주,노,초, 파,남,보, 총천연색에 아름다운 색상은 흔적없이 숨어리고
온통 초록에 물결입니다.
그래도 못다핀 꽃들은 더위를 잊은채 오늘도 피었습니다.
작약이 만발햇고
화려한 양귀비는 그 이름많큼이나 아름답고 보는이에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5월에 마지막주 여름에 문턱에서
신록에 푸르름과 아름다움을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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