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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가마우지 집짓기를 위해 나뭇가지를 꺽다.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2. 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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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우지 집짓기위해 나무가지를 꺽다. 



봄이 돌아오니 가마우지는 엄청 바빠졌다.

짝을 만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새집을 짓고 짝짓기를  한다.

암놈은 이상한 몸짓으로 숫놈을 유혹하고 숫놈은 금새 나뭇가지를 꺽어서 새집을 짓기 시작한다.


하루에도 2~3번씩 같은장소에서 짝짓기가 목격되고 빠른놈들은 벌써 둥지에서 산란이 시작되었다.

봄....

 만물이 소생하는봄  봄은 벌써 우리곁에 섬큼 닥아왔다.

 .   

벌써 남쪽엔 매화가 활짝 폈고

새싹이 움트기 시작했고 눈속에서 핀다는 복수초도 노랗게 피었다.


서울 한복판 한강변에 있는대학에도  어김없이 봄은왔다.

한강이 가까웟서 이곳 연못가에는 매년 봄이 일직온다.

올해도 봄과함께 가마우지는 이곳 대학속 연못 작은섬에 둥지를 틀고 사랑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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