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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생명이 숨쉬고있고 자연은 살아 있다 / 소래습지생태공원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6. 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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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선거를 마치고 요즘 동화속 아름다운 마을같은 이쁜 풍차를 찿아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찿았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하루에 두번 밀물과 설물이 들어왔다 빠진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이곳에서 염전을만들었고  1996년까지  생산된 소금은 갯뻘사이 수로를따라 배가 오고가면서   

소금을   소래포구를 거처서 서울까지 운송했다고 하네요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과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입니다.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을 했고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촬할수 있는곳입니다

 

 이곳에선  현재까지 천일염도 생산하고   습지내 살아가는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자연학습장과 넓은갈대밭  산책로 쉼터 동화속에 나오는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차도 있습니다

 

 햐얀색에 삘기꽃은 아름답고 휴일을 만나 많은 꼬마들이 갯벌에서

꼴뚜기와 작은 게를 잡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곳은 직접 갯벌로 뒤어들어 갯벌체험을 할수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습지생태공원  바로 길하나 건너편에 소래포구가 있습니다 .

오늘도 소래포구에 고기잡이 배가 들어오면 많은 갈매기가 어부들에 던져주는 먹이를 먹기위해

포구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

 

소래포구에 새웃젖이 유명합니다 .

수도권에 부지런한 엄마들은 이곳에서   생새우를 직접사고 천일염으로 젖깔을 담가 갑니다. 

 

 각종해산물과  횟집 조개구이집 언제나 사람 살아가는 훈훈한 마음을 볼수 있는곳입니다

소래포구는 하루를 바삐 살아가는 우리에 모습입니다.

 

소래포구 주위는 아파트촌으로 변했고 포구는 옛모습 그대로 시간을 멈처 버렸고 분주하게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도심속에 옛추억과 낭만이 잔득 배어있고 넉넉함이 있는곳입니다   

 

수도권에 살아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이곳 소래포구를

  추억속에 포구로 기억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삘기꽃과 동화속에 꼬마풍차 이곳에서 아파트촌 속에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수 있습니다

 

 

 

젊은 커플들이 대이트장소로 이용되고 어린꼬마들에 채험학습장.....

오늘도 바쁜  진사님들이 촬영을 엄청 많이들 왔습니다.

600미리 국방무늬  얼룩진 대포를 걸어놓고  열심히촬영하는 두분에 진사님도 만났습니다.

 

 

 

 

 

 

 

이미자에 섬마을선생님에 소개된 해당화 입니다

 

 

 

 

 

 

 

 

 

 

 

 

 

 

 

 

 

 

 

염전옆 소금창고 이곳에선 노랑과 파란하늘이 아름다워  한컷 눌렸습니다.

 

 

 

1930년도에 조성된 염전

지금도 햇빛을 이용해서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해양습지 식물입니다

염분이 많은 갯뻘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1930년도에 건설된 소금창고 역사에 흔적과 세월에 흔적들이 여기저기 고스란히 뭍어 있습니다

반파된소금창고도 있습니다.

소금창고는 물이흐르는갯길  뚝방에 지어젔고 물이들어오면  이곳에서 배에 소금을싫어 뱃길을 이용해 소래포구를거처서

또다른곳으로 소금은 수송되었다고 합니다

 

 

 

 

 

 

 

 

 

 

 

 

 

 

 

 

 

 

 

갯뻘은 살아있다

생명이 숨쉬고 있다 .

아이들은 갯벌에서 게를 잡는다고 마냥 즐거워 하기만 합니다.

 

 

 

 

 

 

 

해당화는 꽃이 피고 지면 종족번식을위해 씨앗에 열매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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