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힐사이드
3일차 오후 점식식사후 갑짜기 하늘이 컴컴하고 번개와 장때비느 한없이 내렸다.
리조트앞 방갈로에서 200~400랜즈로 꽃들이 아름다워 사진을 담았다.
이곳은 카오야이 국립공원이 뒷산으로 구름이 가끔 산둥성이를 넘지 못하고 비를 뿌린다.
일단비가 오기 시작하면 장때비로 순식간에 양동이로 붙는다.
몇시간 후면 또 해가 짱짱하게 뜨고 더위는 시작된다.
지난해 7월과 12월에 난 이곳에서 15일간씩 휴가를 보냈다.
그때 무서울많큼 많은비를 보았고 카트길 가득 큰물이 흐르고 잠시후면 어제 그랬냐는식으로 해가뜨고
바로 라운딩을 할수 있는것을 경험했다.
이곳 4월은 꽃이피고 우리의 봄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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