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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16. 8. 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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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사의 여름

 

 

2년전 겨울 세레사를 20일간 라운디을 한후 지난겨울은 남미여행으로 골프장을 찾지못했다.

그후 골프에 대한 약간의 미련이 남아 올여름 세레사를 다시 찾았다. 

 

세레사는 골프보다 이곳 기후가 선선한점을 고려해 골프장 여러곳을 염두에두고 마지막 선택이 세레사였다.

 

  골프여행은 첫째가 그곳의 기후 그리고 두번째는 밀리지  않은 골프장  

  그 다음이 가격과식사  그리고 잠잘 호탤이나 리조트가 좋은가를 따져서 잘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은 여행이된다.

 

골프를시작하고  참 많은 동남아골프장을 다녔왔다.

가까은 일본 아소 다까모리는 삼나무숲이 욱어진 아소산 중턱에 위치해있었고, 엎따운이 심한 골프장이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골프크럽 브랜드 혼마가 전성기때 심혈을 기울어 건설한 골프장이다. 

저가 보기엔 아주 훌륭한골프장이다.

 

80년대초 나까소네정부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한고  국민의 삶을 한층 엎그레드한다고

일본 곳곳에 리조트와 골프장을 건설했다.,

그 바람을 타고  한국에도 90년대초에 리조트와 콘도미니엄이란 단어가 들어왔서 전국여러곳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몸살을 알았고 산야를 휩쓴흔적이 아직 곳곳에 남아 있다.

 

 그리고 아소 다까모리보다 조금아래 아소산중턱에 위치한 야미나미시시 역시 삼나무숲으로 욱어진 골프장이다.

이곳 온천물이 좋아서 호탤1층에 있는 온천장을 24시간 개방해 언제나 피로를 풀수 있서서 좋고 식사는 역시 청결하고 깔끔한 일본정식으로

언제나 만족했다.

그러나 두곳다 장박하기엔 가격이 만만치 않고 3박4일이나 4박5일정도 적합한 곳이다.

 

필리핀

 필리핀 대통령으로 취임한 분이 다바오시장으로 있을때 그곳의 치안이 좋다는 이야길듣고 1주에 2번 다바오행

저가 필리핀항공이 비 정기노선으로 전세기가 떴다. 

 

비행기가 필리핀 마닐라를 경류해서 급유를받은후 항공기서 잠시기다린후 1시간30분을 날라 다바오 공공기지에 착육했다. 

그때 아주싼가격으로 아무도 안탄 그 비행기를 싼가격에 목숨걸고 탔다.

다바오로 1주 골프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있다.

2000년대초반쯤으로 기억된다.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곳 ..............
필리핀 남쪽 끝자락에 있는 작은섬  다바오  섬,  
필리핀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40분거리 배로 오면 4일이 걸린다고 한다.
아포산이 백두산 높이로 우뚝 솟은섬 ,
여름이면 언제나 불청객으로 찿아와 우릴 긴장케하는  태풍 
태풍의 진원지, 마닐남쪽 섬  다바오..........

난 그곳에서 3곳 골프장을 찾아 5일간  라운딩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골프장은 란초팔로스시시 그곳 골프장역시 산악지형에 스릴만점의 골프장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필리핀의 명문골프장  말라야얏과 그바로옆 세인트포 그리고 하이랜드등 많은 필리핀의 골프장이 떠올랐고.....

 

태국은 로얄힐스를 비롯해 카오야이국립공원 인근의팍총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보난자시시와 하이랜드시시(옛 서울시암) 

그리고 파타야옆 스타시시등등 장박을하기 좋은골프장이 즐비하다.

그 다음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 칸차나부리쪽으로 그린월드시시와 에버그린시시 미찌코시시와 우성캐슬힐시시등이 있다.

난 이곳을  짦게는 4박5일 길게는 20여일  다녀온 기억이 있다.

 

그외 말레지아도  조호바루 소피텔팜리조트는 5성급호탤에 54홀골프장 세계적인 조니워커클랙식이 열린곳

난 그곳에서도 친구들 8부부를 함께 7박8일간 라운딩을했다.

 그리고 조호바루의 몇몇 명문골프장도 다녔왔다. 

 

그외 패낭의 샨타시앙에서도 오래전에 8부부함께  라운딩한 기억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년전 찾은곳이 바로 세레사다.

 

이번에도 세레사보다는 첫번째로 가고싶은 골프장이 겐딩 아와나시시를 염두에 두고 이것 저것 따지다가 결국엔 세레사로 낙점

그곳을 다녀왔다.

 

겐딩아와나는 세레사에서 승용차로 한30여분 산 꼭대기로 올라가면 된다 .

그곳의 기후는 해발이 높아아침은 20도전후 한낮기온이 25도정도 아침저녁은 바람막이를 착용해야할많큼 선선하고 좋지만

비가 내리면 공이 페어웨이에 밖히고 넘넘 추워서  라운딩을 하기에 어렵다는 말에 포기했다.

지나고 보니 올해같이 건조하고 비가 오지 않은 날씨엔 최상의 조건에서 라운딩을

 즐길수 있는 기회를 노친것 갔아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

 

 

올해는 이곳 세레사에도  15일간 라운딩을하는동안 단한번의 비도 오지 않았다.

비가 오지 않으니 페어웨이 잔디는 타 들어갔고 그린만 겨우 매일 아침저녁으로 물을뿌려서 파란색을 유지 했다. 

   

세레사에서 하루는 오전라운딩을 한후 오후에 겐딩을 다녀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땐 파란하늘을보고 올라갔는데 케이블카가 정상에 도착하니  아와나호탤은 구름에가려

호탤  꼭대긴 구름에 덮혀있었고 이곳 외부 기온은 21~22도로 추웠다

 

 그리고 올여름은 이곳 세레사에서도 비가 오지 않아 16일17일은 넘넘 더워서 아침18홀후 10시20분경 호탤로

돌아왔고 오후라운딩도 4시에 시작했서 7시경에 끝났다.

 

그날은 너무더웠서

서울로 날짜를앞당겨 귀국할까 하고 항공편을 알아봤는데 인천가는 항공편은 만석이고 서울이 너무 덥다는시실에 포기했다.   

우린 결국은 15일간 라운딩을 마치고 계획대로 돌아왓다.

 

어제저녁 모처럼 서울에도 비가 내렸고  밤사이 기온이 뚝 털어져 서울의 시원한 아침을 

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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