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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레사 여행/ 부키텅키 야시장은 화요일에 열린다. / 부키텅키 여행 /

해외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16. 8. 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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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텅키 야시장은 화요일에 열린다.

 

 

세레사의 화요일은 즐겁다.

화요일은 저녁식사를 한후 10분거리에있는 부키텅키 작은마을의 야시장을 다녀온다.

 

이곳에 가면 두리안과 망고, 망고스틱등 각종 열대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수있고 이곳 주위에 살고있는 원주민들도  만날수있다.

 

길거리 패션도 볼수있고 그곳사람들이 즐겨입는 옷들을 싸게판매한는  가판점도 있다.

 그리고 여행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이곳 야시장에서 저렴하게  살수가도 있다.

 

  이곳 부키텅키 야시정에서  우리부부는 파란망고를 2킬로에 우리도 4500원에 샀다.

갯수를 쉬어보니 8개 엄청 싸게도 샀다.    

 

그리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서둘러 숙소로 돌아오는 자동차를 타고 왔다.

 

이곳 사람들은 뽁음밥과 파란밥, 노란밥을 비닐봉투에 싸서 집으로 가져가는것 갔았고

현장에서 닭을잡아 즉석에서 튀김옷을 입혀서  커다란 튀김솥에 튀겨서팔고있다.

이곳 사람들 역시 치킨을 좋아하는것을 봤다.

 

그리고  여려종류 어묵을  끓는육수에 채소와함께 데처서 비닐에 포장하고 쇼스와함께   

집으로 가져간다.

 

청바지에 티셔스 그리고 헐렁한 꽃무늬 화려한 원피스를 길거리에서 행거에 걸어 놓고 판매도한다.

 

생선가게도 있고 각종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파는 풍경은 우리네 5일장과도 비슷하다.

승용차를 타고온사람들과 오토바이를 타고온사람들로 야시장 좁은길은  매우 혼잡했다.

 

그리고 이곳은 중국식당들이 유난히 많고 가게 간판도 한문으로 적어놓은곳이 많아서 상권은 대체로  

중국사람들이 장악한것으로 보인다. 

 

 세레사에서 라운딩하고 이곳 야시장으로 구경온 골퍼들은  이곳에서 각자가 좋아하는 열대과일등을 주로 사는분들이 많았다.

 

평일에도 이곳 슈퍼와 과일가게는 라운딩후 숙소로 올라갈때  

라주씨한테 부탁하면 잠시 들려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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