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말레이시아/부키텅키 세레사리조트/세레사에 여름휴가를 즐기다/세레사골프

해외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16. 8. 11. 12:04

본문

 

 

 

 열대과일이 익어가는  세레사에 가다.

 

 

8월9일 서울의 찜통더위를 피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플행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자정이 가까운시간에 이곳 말레지아 쿠알라룸플을지나 공중도시 캥딩 아와나로 올라가는길목 부키텅키 세레사에 도착했다.

 

이곳의 저녁기온은 22도정도 아주 선선했고 새벽녁은 추위를 견디다 못해 창문을닫고 담요를 찿아 덥고서 자야했다

 

아침 일찍 식사를 한후 골프장으로 향했다

말 그대로 대통령골프다.

 

18홀 골프장에 우리부부를포함해24명

정말 지상최대 한가한 골프장이다.

 

페어웨이 그린은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 잘 정돈된 골프장은 아니지만

  언드레이션이 많고  좁은페어웨이와 짤록한 봉목지점이 많아 첫라운딩에 10개 이상의 골프공을 잊어버렸다. 

 

그러나 이곳은 공중도시 켄딩 아와나로 올라가는 중턱에 위치해  선선하고  높은 산악지형 그대로 만든골프장이라 경치는 정말좋다.

 

   난 2년전 겨울 이곳에서 20일간 친구 4부부와 선배 한부부를 모시고 20일간 라운딩을한후 올 여름

다시 이곳을 찾았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이곳 세라사는 늘 많은 사람이 분비지 않아서 좋고 아직 잘알려지지 않은곳이다.

난 그때 이곳에 왔서 선선한기후와 널널한 라운딩 이좋아서   다시또 찾았다.

 

노후된 시설이지만 늘 깨끗하게 정리 정돈해 처음엔 그리마음에 썩 들지 않았지만 있으면 있을수록 정이들어 난 이곳을 좋아한다

 

특히 이곳 골프장과 협약해 한국의손님을 받고있는 최이사님의 따뜻한 배려로 한번 다녀간 골퍼들은 꼭 다시오겠끔 만든다

 

오늘은 오전 18홀은 카트를타고 라운딩을 했고 오후18홀은 걸어서 라운딩을했다.

 

러프가길어서 페어웨이를 나간공들은 도저히 찾을수가없다

오전18홀엔 수없이 많은 공을 잊어버렸고 스트레스도 좀 받있지만 오후라운딩엔 그런대로 즐겁게 라운딩을했다.

 

이곳 식사는 정말 그 많은 골프장을 다녀봤서도 이곳과비교해도 될많큼 전갈하다 .

 비록 반찬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지만 매 끼니 정갈하게 나오는 식사는   

특급호탤 식사와와도 비교될많큼 우리입맛에 딱 맞아서 좋다

 

이곳엔 또 페어웨이부근 티박스나 그린주위에 두리안과 망고스틱이 주렁주렁달려서 익어가고있다.

   망고스틱은 빛이 잘들은 꼭대기 익어있는 망고스틱을 발견하면  물에 빠진골프공을 건진때쓰는 낚시대로 망고스틱을 딴다.

 

  그때 그행복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많큼 행복해진다

꼭 초딩학생처럼..........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