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발칸여행/ 크로아티아의수도 자그레브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재래시장 도라츠를가다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6. 29. 17:01

본문

   

 

 

 

 

  유럽교통의 중심지 자그레브 

 

 

다양한 매력을 가진 크로아티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중세의 평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구시가지와 발전하는 도시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신시가지를 한목에 볼수 있는곳이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약 40m 길이의 세상에서 가장 짦은 산악열차  

우스피냐차 케이블카가 사랑을 받고 있다.

 

자그레브를 온 관광객이면  누구나

먼저 지붕이 알록달록한  타일 모자이크로   유명한 성 마르코 성당으로 향한다.

 

14~15세기에 걸쳐 세워진 고딕 양식의 성당 내부에선 이반 매스트로비치의 조각 작품들을 볼 수 있고 ,

성 마르코 성당과 함께 자그레브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성 스테판 성당은 높이솟은 쌍둥이 첨탑이 인상적이다.

 

13세기에 세워진 네오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10여 개가 넘는 보물급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두 성당을 보고나면 크로아티아의 영웅인 반 옐라치치 기마상이 서 있는 반 옐라치치 광장으로

자연스럽게 향하게 된다. 광장 주변에는 즈리네바츠 공원을 비롯해 많은 공원들이 있다.

 

재래시장인 도라츠 시장,

 그리고 카페와 미술관, 쇼핑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자그레브 여행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이 곳 광장에서 출발하여 시내 곳곳을 누비는 파란색 전차를 타고 시내곳곳으로 관광할수 있다.

 

자그레브를 여행하다가
 식사 때를 놓쳤다면 반 옐라치치 광장 뒤편 성 스테판 성당으로 올라가는

좁은 골목에 있는 ‘녹투르노(Nokturno)’라는 간판이 붙은 식당으로 들어가면 맛있는 피자와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성 스테판 성당 바로 앞에 있는 ‘카프톨스카 클레트(Kaptolska Klet)’는 문어를 비롯한

해물샐러드와 스테이크로 유명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