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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32 / 몽골여행17일차 우리 샌지트 하트를 지나다. /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9. 8. 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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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지트하트



난 이번 몽골여행을 하면서 얼마나 나 자신이 몽골에대한 공부를하지 않고 따라 왔다는걸 알았다.

옛말에 친구가 장에 간다니 거름지고 장에 따라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 자신이 그런꼴이 되고 말았다.


몽골에 관한 책을 살려고 몇군데 책방에 들렸지만 몽골여행에 관한 서적은 한권도 없었다.

그후 새들이 육추가 시작되고 아침해가 뜨면 카메라 가방메고 집나갔서 어둠이 깔리면 돌아왔서 담아온 파일을정리를 하고

하루에 잠을 3~4시간만 잘수밖에 없었다.

핑게 아닌 핑게다.

  

그러다보니 몽결에 관한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말았다..

 한마디로 골뱅이 몽골여행은  무식하니 용감했다는 표현이 적적한것 갔다.


난 샌지트 하트를 사진 한장이라도 보고 왔으면 후회는 없아ㅓㅆ을껄 하는 생각을했다.

센지트하트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몰랐고

사진담기에 최고의 포인란것도 모르고 아무사전공부를 하지않고 왔으니 무식이 용감했다는  표현이 맞다.


어디쯤 있고 또 언제 간다는걸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으로 나자신을 질책 해야했다. 


이곳에서 촬영을 했으면 오늘 아침일출도  좋았을꺼고,  

어제저녁 석양

   밤하늘 별들과 은하수라도 담을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을  하게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샌지트하트가  또하나의 몽골최고의 사진 포인트란걸 보는순간  난 알았다.  


근데 아쉽게도 벌건 대낮에

하늘 꼭대기 별볼일없는 강한빛에  작품사진도 담을수 없고  그냥 지나가는 기록사진만

담고 간다니 아쉬움만 안고 간다.

 

 난  배낭여행을 준비할땐  배낭여행 길잡이 엔조이를 샀서 그곳의 정보나 코스를 참고하고 여행 스케즐을 만든다 .

엔조이가  알려준  코스로 가는길이 최대한 시간과 경비가 절약할수 있다는걸 남미 배낭여행과 인도 네팔배낭여행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맛집도 잠자리도 그책에서 많은정보를 얻어 많은 참고를 했다.


 근데 엔조이 몽골이란 책자는 없었다.

 

   

몽골은 여행책자도 이터넷에 여행정보도 풍부하지 않다

 서부 몽골여행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정보를 접하지 않고 공부도 안하고 갔으니

난 몽골여행에서 샤워를 3~4일 아니 세수조차 3~4일 안한날이 수없이 많았다.

  처음은 힘들었지만 나중엔 그리 불편함도 없었고 화장실도 먹는량이 적고 간식을하지 않으니

평상시 하루에 한번씩 해결해야할 일을 3~4일에 한번씩 해결하니 그것도 몇일이 지나니 편해젔다.


이제 몽골여행도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울란바트라가 가까워 왔다 .

먼산에 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계곡의 물이흐르고 숲이 간혹 보인다.


울란바트르가 가까이닥아왔다는걸  난 직감을 알았고 게루도 목축을하는 가축의수도 많다 .

이제 포장도로도 자주만나고 무었보다 숲을 볼수가 있다.

  


포장된도로엔 차들이 밀릴많큼 많은 차량들이 오고가고 큰트럭들도 많이 다닌다.

샌드지하드에서 절벽에 가까운 가파른 언덕길을 냐려오니

넷가에 물이 흐르고 천상의 화원이 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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