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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33 부록 / 몽골여행을 가야할 사람과 가지 말야하는할 사람 /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9. 8.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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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여행을 가야할 사람과   가지말아야할 사람



몽골을 여행하면서 몽골여행을 가야할 사람과 가지 말아야할 사사람을 꼭  한번 글로 쓰고 싶었다.

물론 사람들은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여행을 하고오면 누구나 좋은 기억들과 나쁜 기억들로 적날하게 바둑알 처럼

흑과 백이 분명히 갈라진다.


같은 장소로 꼭 함께 여행을 해도  보는 관점에 따라 희비가  갈라 진다. 

나 역시 잘못본 점도 있고  나 개인의 취항과 보는 눈이 다를수 있음을 먼저 생각하면서  

느낀대로 솔찍히  글을 쓰고 싶다.


몽골여행은 갈려면 일단 인프라가 구축된 수도 울란바트르 동부쪽을 추천하고 싶고,

탐험과 오지여행을  좋아  하시는분은 몽골서부도 탐험가 정신으로 죽을 고생을 취미로 할려면 추천하고 싶다.


꼭 말씀드리고 싶은 말씀은 몽골여행은 될수있는대로 동유럽  서유럽을 여행하고 중국또는 동남아 인도등 어느정도 최소한 3개국

3 개도시 이상 여행을 하고난 다음 몽골여행을 해야 몽골여행의 새롭다는 사실을 알수 있을것 갔다 .


몽골여행 하나만 달랑하고 왔다면 몽골여행 자체를 평가 할수가 없다.

그래서

처음  몽골여행을 하면 불편한점과 편한점을 비교 평가하기가 힘든다. 

 

 몽골은 한국과 아주가깝고  

몽골 수도 울란바트르는  비행시간이 3시간30분으로 아주 가깝다.

또한

몽골사람들은 또 피부색이나 생김새 자체가 한국사람들과 매우 비슷하다.

 


몽골 여행은 자연이다.

물론 그들의 역사와  그들만의 유적지가 없다는것이 아니고 광활한 대지위에 한가롭게 풀을 먹고사는 양때와 소때 말때가

몽골여행의 대표적이다.


그러니 당근 어딜가도 소똥 염소똥 똥밭이고 초원의 수평선 끝까지 이어지고 가다가 휴게소란 곳이 없으니

당근 화장실도 없다.

여행중엔 적당히 눈치끝 생리현상을 해결해야한다.

이걸 적당히 해결 할수없는 사람이면 무척 고생한다.

 

양변기에 세면기를 고집하면 절때 몽골여행은  포기 해야한다. 


몽골은 초원이고 전기가 부족하고

 물론 물 또한 부족해  도시도 제한 급수가 많다.


비싼호탤도 씻고 싶을때 씻을수 없을때가 있엇고 시내 호탤에서 머물면 아무리 좋은 호탤도 문열고 나가면

호탤밖세상은 극과 극이다 .

호탤뒷편에 게르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 있고  화장실도 공중화징실 골목길은 울란트로 중심가도 비포장길이고 하수도 시설은

  울란바트르 수도 자체에서 본적이 없다.  


안씻으면 못사는사람은 절때로가면 안되고 가면 무척 짜증난다.


인터넷에 온종일 핸드폰을 들고 사시는분은 몽골을 가면 안된다.

몽골은 와이파이가 터지는곳이 아예없다 .

한번도 와이파이 터지는곳을 본적이 없다.


수도 울란바트르에도 현지 유신칩을 7,000원 정도샀서 교환하면 한달간 무제한 테이타를 쓸수있다.

그럼 한국의 전화번호는 없어지고 현지 전번을 부여받는다.

유신칩은 무조건 교체해야 시내에선  카톡과 한국의 소식을 받아 볼수 있다.


그러나 도시를 떠나 초원으로 달리면 다음 도시가 나타날때까지 전화는 먹통이 되고만다.

그땐 빨리 비행모드로 전환하고 핸드폰은 사진담는 카메라 역활만하게 된다.

비행모드로 전환하지 않으면  밧데리소모로  몇시간 안에 핸드폰이 방전되고 만다.


한국서 친구하고 수다 많이떨고 핸드폰끼고 생활한분은 몽골가면 입에서 덧난다.

전화가 안터지니 절때 가면 안된다.








잠자리 예민하고 자다말고 화장실 자주간 사람은 이곳에가면 불편해서 여행이 괴롭다.


주로 초원에서 여행자 게르나 유목민 게르에서 잠을자하고 화장실은 퍼새식으로 게르밖에서 볼때가 많고

그나마 화장실이 있는곳은 좋은곳이고  샤워실은 자체가

없는곳도 많다.


 몽골의 여행의 참맛을 느낄수있는곳은 시내 호탤보다 초원에 있는 여행자숙소 게르다.

그곳에서 잠을자야 몽골을 느낄수가 있다.


  잠을자면 자다가 밖으로나갔서 별도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할때도 있지만

유목민 게르 숙소는 화장실 자체가 없는곳도 종종 있다.


적당히 해결할수 있는분만 여행하시길 바란다.


 .

풀 벌래소리와 밤하늘에 유수히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를 볼수있는 곳이 몽골이고  

그것을 보기위해선 불빛이 없는 초원으로 가야하고 그 적막함에 느끼기 위해 몽골여행 간다.

시내호탤에서 머물면

아무리 잠자린 편해도 몽골여행은 왔지만   몽골을 느낄수가  없다.


또한

몽골여행의 첫번째 준비물은  집에 갖고있는 침낭은 필히 챙겨가라 .

 .번잡하고 짐이 많으면 몽골현지서 꼭 침낭을 준비하면 잠자리가 편할수있다. 

 편히 자야 다음날 여행이 즐겁고 편한여행이 된다. 

 

그러고

몽골여행은 펙케이지 여행보다 3가족 6명정도가 함깨 여행을 모든면에서 경비절약과 여유로운시간

또 쉬어가면서 피곤하지 않은 자유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현지여행사에 의뢰해 가이드와 차를 빌리고  

게르를 예약하고 자유여행을 하면 또한 더 즐거운 여행을 할수있다.

보통 10일이상 20일정도면 여유롭게 동부를 여행할수있다.


경비는 대략항공료 별도로 1 일 60~70불 정도면 가능하고

  식사는  가이드가 해주는식사와

식당에서 식사를 할수이있지만 

 코펠정도만  챙겨가고 부르스타(한국돈1만5천원정도 )는 현지서 구입했서 쓰고 버리고 오면 된다.


간단한양념은 현지서 구입할수있고 한국의 고추장 된장도 몽골 현지일반 슈퍼에서 판매한다.


프로판 가스는 슈퍼마다 많이 판매하고 특히 쇠고긴 1키로당 한국된 5,000원정도

저렴하고

쇠고긴 상온에서  2~3일 보관해도 상하지 않는다.


양 한마리는 한국돈10~12만원 아주 저렴하다.

까끔 양고기구이와 소고기등심 그리고  보드카(한병360미리 7천원)를 마셔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된다.

 

 생필품은 주로 한국 제품  중국공장에 생산된 식품이 많고 술과 아이스크림은 주로 러시아 산으로  

러시아 보드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차량선택에선

몽골서 푹신하고 쾌적한 승용차는 없다.


에어콘빵빵하고  잘 달릴수있는 승차감좋은 차량은 몽골여행에선 포기해야한다.

국토의 80퍼센트가 비포장길이고 대도시 골목길은  포장된곳이 하나도 없다고 보면된다.


당근 비포장길을 달리기 좋은 SUV차량과 4륜구동 러시아산 푸르공이 최적합 차량이다.

주로 SUV차량은 일본산 도요다 차량이 대부분 차지했고

차량높이도 스프링을 개조해 더 높게 비포장 산악길을 달릴수있게 개조를한 차량이 많다.


험한산길과  깊은계곡을 건널때면 차체자체가 낮은 한국의 도시형 SUV는 승차감은 좋아도 비포장용 아니라

좀처럼 볼수 없고 한국의 스타랙스는 간혹볼수는 있었다.

  마차형 바디를 갖고있는 도요다 SUV가 많이보였다.

모래사막과 비포장길이  많으니 당근 라지에터엔 그물로 미스크를 씨웠고   공기를 흡입하는

에어 크리너는 굴뚝처럼 하늘쪽으로 높게 파이프를 설치해 개조를 했다.


에어콘 빵빵한 하고 쿠션 좋은차로   편하게 타고 여행할 사람은 절때 몽골여행가면 안된다.


싱싱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호탤에도 시원한 냉장고가 없다 .


야채와 과일은 정말 시내 큰슈퍼에서나 살수 있지만 보관하는 방법없으니  그날 먹을수 있는양외엔 살수가 없다.

언제나 과일과 야채는 풍족하지 않다. 

몽골여행은 없는것이 많고 하고싶어도 할수 없는게 많다.

간식도 준비하지 않으면 시내를 떠나면 구멍가게도 없으니 당근 사고싶도 살곳이 없다.

 

그러나 이 모든불편함을 알고가면

적절히 대치할수있고 미리 준비도 할수있다.

그래도 난꼭 몽골을 여행하고싶다면 6월중순 이후 8월말까지 출발하면 좋다.


몽골로 여행계획이 있으신분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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