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울을 그리다.
비온후 하늘은 꼭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 변화 무상하다.
아무도 저녁노울이 좋을 꺼라고 생각을하지 않고 카메라를 들고 출사나온분이 우리 5명외엔 없다.
경험이 많은 전선생님의 권유로 가고는 싶지않은데 혼자 게르에 있기가 좀 멀쑥해 쭐레쭐레 따라 나섰다.
근데 하늘이 처음본 순간 그리 별로 신통치 않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빛은변하고 구름은 거치기 시작했고 붉은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조금은 더 붉게 물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몽고의 하늘은 이국에서온 이방인을 외면했다.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몽골에서 노울을 담았다는것으로 만족을하고
하늘을 뽀샵으로 붉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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