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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 아침/두물머리는 한국에사계를 담을수 있는 서울에서 가까운 출사지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8.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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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수도권에서 멸지 않은 출사지 두물머리는 양평군 양수리에 있다.

 

이곳은 사시사철 아침이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담으려 온다

비오날도 흐린날도 구름이 아름다운날도 햇살이 좋은날도 물안개가 핀 날도 새벽이면 어김없이

카메라삼각대를 들고 많은 사람이 찿는곳이다.

 

그많큼 많은소제도 있고 풍광이 아름답다.

그리고 접근성이 또한 좋은곳이다.

팔당대교를지나 양평가는 4차선은 시원하게 뚫였고 아침이면 조용해 운전하기도 좋고 강가를 드라이브하는 기분도

상쾌하다.

 

수도권대부분지역에서 30분~1시간이면 도착할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사람들이 찿는곳이다.

세미원도있고 서종면쪽으로 꾀 많이 알려진 맛집도 많고 분위기 좋은 테스토랑과 커피샵도 많다.

 

조금더 청평쪽으로 올라가면 수상스포츠를 즐길곳도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으면 한두번은 MT를

갔을만한곳이 양주시시앞쪽 강가에 마을이다.

 

지금은 강가에 많은숙박시설과 아름다운건물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에 이곳에 부동산 바람이 불기시작했고 커피샵이랑 레스토랑 숙박시설이 즐비하게

늘어서기 시작했고 88년올림픽과 더불어 최고에 호황을 누렸던곳이다 .

 

한때 드라마에서 많은소재가 되기도했고 좋지않은 사랑에 소제가 되어세 메스콤에 한참 떠든적도 있다

유럽에 성 같은 숙박시설들이 아름다운 강가엔 꼭 자리잡고 있다.

 

IMF때 유가상승에 접대비등 사회전반에 거품이 살아지고 한때 많은숙박시설과 레스토랑들이 철페를 맞았고

예전처럼 많이 주차된 차량을 좀처럼 볼수가 없다.

다 거품이 살아젔기 때문이다.

 

요즘은 알뜰 휴가가 정착하고 차를 몰고 야외로 식사한다는것 자체가 시간과 돈 그리고 그리 한가한 사람도 없다.

그래도 양평가는길과 청평가는길 이길은 대한민국에서 드라이브 코스로써 최고에 길이고 청평쪽으로 영화세트장을비롯해

많은 볼꺼리가 있서 하루쯤 시가내어 가족 나드리를해도 좋다.

 

오늘은 하늘은 흐렸고 해는뜨지 않고 구름속으로 숨어 버렸다.

그래도 새벽일찍 도착해서 해뜨기전에 몇컷을 담았다.

 

흐리면 흐린대로 부드럽고 흐림맛이 난다.

그래서 사진이 좋다 몇천컷을 찍어도 똑같은 사진은 없다.

 

제각기 사람얼굴이 틀리듯 사진도 쌍둥이 사진은 없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다

그래서 사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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