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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스포츠/내린천에 래프팅/ 도전과 스릴 긴장감에 짜릿함가지 래프팅은 즐거웠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8.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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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대학을졸업하고 첫직장에 다닐즘 난생처음 래프팅을 하는 철원 순당계곡에서 아이바 빙과 광고를 찍었다.

그당시 유명 코메디언이 래프팅을하는 광고를 찍고났서 래프팅이라는것을 처음 알았다.

34년전 이야기다.

 

근데 간혹 급류에서  보트가 앞으로 떨어질때와 고무보트바닥이 돌에결려서 뒤집어지거나 오도가도 못할때가 있다.

이때 잡은 노가 가끔 상대방을 내리처 부상을 당한다고 한다.

그리고 바위틈에 부탓처서 상처를 입을때도 있다고 한다.

 

짓굿은 코치들은 젊은학생들을  물에 한번씩 빠틀기도하고 배를 뒤집히기도한다 .

그래야 이곳을 기억하고 한두번 강물을 먹어야 오래오래 좋은 추억이 된다고한다.

 

우리같은 50대후박은 이곳에선 노인대학 학생이라고 .......하하하

일단 보트에서 떨어져 나가면 보트에 본인에 힘으론 미끄러워  절때 올라올수가 없다 .

수영을해서 야튼 물가로 나온 다음 보트에 올라 타야한다.

 

내려오는 중간에 휴식과고 쉬어가는곳에서 다이빙도시키고

재미있는 물놀이도 하게한다.

젊음이 있고 스릴과 도전을 함께 맛볼수 있는 수상스포츠다.

 

두시간 물길따라 내려오는데

오늘다라 내린천에 하늘은 파란하늘에 뭉게 구름 바람마져 선선하게 불어주니

벌써 가을에 문턱에 선큼 닥아온 느낌이다 .

 

2시간 내내 얼마나 용을 썼는지 끝나고나니 긴장감이 풀려서 그런지 걸어갈 힘조차 없고

배속마져 꼬르르 신호를 보내 온다.

 

즐거움도 있었지만 2시간 내내 긴장을해 피곤했다.

그러나 난생처음 접하는 래프팅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여기까지 왔으니 사진은 담아가야지 하는생각에

바위가 있어서 좁고 급류가 내려오는 물싸이 썬 지점에  포인트를잡고 열심히 셔터를 눌렷다.

뒤돌아 버스타는길을 올라오면서 내린천 서쪽으로 서산으로 넘어가는 역광이 너무 이뻐서 몇컷 더 담아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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