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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지아 인도네시아 여행 / 오다 가다 만난사람들의 행복한 배낭여행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0. 1. 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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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를 수도 있구나 ????



난 여행을 떠날려고 준비할하면 어제나 항상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슬레고 풍선을타고 날라가는 그런 기분이다.


이번여행은 처음 함께 남미배낭여행을한 박사장님부부와 함께 태국 힐사이드에서

보름간 라운딩을한 후 치앙마이와 치앙나이로 한20일 배낭여행을 계획했다.


근데 사정이 생겨서 박사장님부부는 빠지고 울부부만 말레지아 인도네시아 화산2곳 거처서 발리까지 가는 배낭여행을

인도로가는길이란 여행사에 의뢰했다.


근데 날짜는 닥아오는데 글쎄 공부는 한게 없구 말이 배낭여행이지 현지어를 할수 없으니   

눈도 귀도 입도 멀쩡하지만 모르면 벙어리요.

 멍청가 되기 십상  생각할수록 앞이 캄캄 했다.


드디어 신년이 밝아오고 날짜가 1월2일 오후 우리부부는 쿠알라룸풀로 가는뱅기에 올랐다.

쿠알라 국제공항이야 수없이 왔다 갔다했으니 거기까진 ......


  배낭여행사에서 길잡이가 함께 여행을떠나니 모든 교통편 (항공, 선박, 버스, 기차) 을 예약해주고 호탤까지 안내해주면

그 다음은 자유여행 아침식사는 호탤서 제공하고 나머지 2끼는 알아서 먹고 걸어가든 전철과 택시를 타든

알아서 여행을 해야하는 여행이다.


그리고 다음구간을 이동할때면 택시를타고 기차역에 가면 열차표는 길잡이가 주고

기차를탄후 목적지에 도착하면 호탤까지 안내하면 길잡이 임무가 종료된다.

그후는 각자 알아서 호탤서 잠을 자든  밤세워  술을 마시던 각자 알아서 여행지를 찾아 여행을 해야 한다.


근데 이런여행을 할려면 먼저 말이 통해야 하고 지도를 보고 호탤로 찿아 올 줄  알아야 한다.

여행출발전에   와이파이 도시락 또는  LTE를  4~5기가 충전을하던지  또는 현지 그나라 유신칩을 교환하면 된다.

그럼 핸드폰으로 지도를 따운받아  길안내를 받을수 있고 공부를 조금만 더하면 볼것과 먹을 맛집 정도는 찾을수 있다.

근데 공부를 안하고 출발햇으니 당근 걱정이 앞선다.







쿠알라룸풀 공항에 도착하니  여행길잡이 또나님이 공항으로 픽엎을 왔다. 

쿠알라룸풀 시내로 이동 호탤에 짐을풀고 저녁식사를 함께 한후 걱정이 앞선 난 누구와  여행을 함께할까???

여기저기 두리벙  거렸다.


이것 저것 마리가 복잡했지만 일단 부부가 함께온 분을  찾기 시작했고  

그때 딱 걸린분이 김영규 선생님부부다.  


중남미에서 아프리카 중국 세계곳곳을  여행하고 여행기를 출간하신 베테랑 여행작가님  전직은  미술선생님

이번엔 사모님과 동행 하셨고 함께오신 김성환사장님도 있었다. 

일단 잘만 보이면 끼여 갈수있을것 같았고  무조건 틈새로 비집고 들어가  껌딱지처럼 붙어다니기로 마음을 먹었다.


바로옆 반수정님은 부산에서 오신 두자매분은 벌써 김선생님부부와 옆에서 함께 식사를하고 있었고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누고 있었다.

꽤 친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잘못하면 우리부부가 밀릴것 같은 예감이 왔다.


또한분  임심좋고 넉넉하게 생긴 남자한분은  오선생님

여행에 베트랑이신것 같은데 .....

내일은 혼자서 여행을 하신다고 한다.


일단 식사가 끝나기도전에 난 내일 어차피 택시를 이용하면 2대를 이용하면  함께 여행 하자고

제의를하니 김영규 선생님이 3분이 함께 차를 타신다고 했다.


나머지 부산자매두분과 우리부부는 함께 택시를타고 따라 가기로 했다.

마눌이 부르는택시 그램을 부르는 방법을 전수 받고  호탤밤으로 들어갔다.





김영규선생님부부



다음날 아침 9시 호탤로비에서 7분을 만나 처음여행을 시작했다.


오다가다 만난 여듭분의  20일간 떠나는 배낭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나 포함 총 8명이 차량 2대로 때론 스타랙스 보다 더 큰 승합차로 일단 마음을 합처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총무로 선출된 김성환사장님은 먹고  마시고  타고 다니는 모든일과 경비를 책임질  총무로선출하고  

여행을 가장 많이 하신 김영규 선생님은  그날 그날 여행지 선택을 하시게 위임을 하고  

여행지에 관한 임무를 맞겼다.


외국어에 능통한 부산 반수정 선생님과 영어 중국어까지 능통하신 부천 오병철사장은 통역으로모시고

난 카메라를 챙겨갔으니 당근 기록으로 남길 포토로 사진을 담기로 했다.

그리고 하나 더  난 그날 그날  맛집과 식사메뉴를  담당했다.


물론  여행한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항시 떠날수 있게끔 열어두고  여행을 하신시다가  어제라도  

떠나시면 된다는 조건이 붙었다.


참 세상에 이렇게도 여행을 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난 했고

또한 색다른 경험을 했다 .


꼭 여행은 함께 떠나고   함께 끝날대 까지 함께 가야했다는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느끼면서

정말   20여일간 편안한 여행을 했다.


우리는 가는곳마다 맛집이란 맛집은 챙겨 먹을수가 었었고 때론 노을진 노천 카페에서 아름다운 석양을보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셨고

멋진 풍경도 감상할수 있었다. 

 

때론 여행지에서 따뜬한 아메리카노의 진한의 커피맛도 느낄수 있는 여유있는 여행을 즐겼다.







인도네시아  용천수가 올라오는 힌두사원에서 유럽인들이

성스러운 용천수로 몸을딱는 의식을 볼수있었고  원숭이사원에는  마눌은 썬그라스케이스를 원숭이가  낙아 채 가는일도 있었다.

우리 일행은 정말 오래오래 기억될 멋진 여행을 즐겼고  하고 돌아 왔다.


밤이면 밤마다 저녁식사와 함께 시원한맥주  파티도 즐겼고

언제나 푸짐한 먹거리는 눈과 입 마음까지 넉넉하게 했다.


새벽1시출발 그 힘든 이젠 화산 블루사파이어도 함께한  여듭명 한사람도 빠짐없이 완주를 했고

방독면쓰고 내려간 그 깊은 화산 분화구엔 여기가 지옥이구 할 만큼 힘든 여행을했다.

깍아지른 분화구 숨이차서 방독면을 벗으니 이건 군대시절 화생방교육장 까스실과 갔았고,

    넘넘 힘들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저가 제일 무서워하는 마눌





 















광교에 사신다는 김성환사장님







부산에서 오셨다는다는 자매님







부천에서 오셨다는 오사장님











간운데 우리여행길잡이 또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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