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도네시아 /유황 연기품어내는 신들의 거처 브로모화산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0. 1. 28. 08:32

본문





유황연기 품어내는  브로모 화산과 일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살아있는 활화산이 많다.

그중에서도 여행을 할수있고 가까이에서 볼수있는 화산이 브로모 화산과 이젠화산 이다.


일출과 화산을 보기위해서 새벽3시에 호텔문을  나셨고 4명씩 한조가 되어 4륜SUV를 타고 한 30분을 달렸다.

몹씨 가파른 비포장길을 달려 도착한 지점은 비탈 갓길 우린 차량에서 내려 한20~30분을 정상전망대로 올라 갔다.

너무너무  찝차들이 많아 우리가 탁온온 차를 찾을수있을지 걱정이 된다.


근데

군데 군데 오토바이가 산 꼭데기 까지 돈을받고 테워준다고 영업을 하고 있었다.


해발2,000미터 이곳 섬지역에선 꾀 높은산이 속하고 하늘은 은하수와 별들이 총총하고 저밑 도시의 불빛은 희미하다.

밤공기는 제법 쌀쌀 했고 바람은 거칠게 불었다.


전망대에서 추위에 떨다말고 몸을 녹히려고 잠시 라면파는가게로 내려왔서 따끈한 물과 차를 마셨다.

바람을 피하니 추위는 그리 춥지 않은것 갔았지만 아직 일출시간이 한참 더 기다려야 한다..


잠시후 동이트기  시작했고 우린 전망대로 올라 일출을 다시 기다렸다.

그러나 일출은 구름에가려 화려지않았고  찬란하고 둥근 일출은  보질 못했고

건너편 브로모화산을 보고 카메라에 담았다. 

 

갔던 길을 되돌아  브로모화산 분화구까지 전망대에서 내려왔서 먼지나는 비포장  분지를 달려

다시 브로모화산정상을  올라갔다.  


깍아지른 저 아래서 그리 화려화지 않는  피어 오르는 연기만 구경하고 호탤로 돌아와 아침식사를 했다.


말이 호탤이지 우리의 시골단층 여관정도  

사워시설은 있었지만 뜨거운물은 나오지 않았고,

양치질과 고양이 세수로 다음여행지로 출발해야만 했다,

























































김영규 여행작가님






 배낭여행 길잡이를 해주신  또나님






 










관련글 더보기